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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17 조회수1,6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어제는 인천에 계신 신부님을 뵈었습니다. 영적으로 상담하고 싶어서 갔지요. 박사 논문 쓴다고 신부님을 찾아 뵌지가 꾀오래되었지요..그런데 어제 뵈었는데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계시더라구요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데 참 앞에서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감추느라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저가 있는 문제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몸은 꼬부랑 할아버지이지만 영적인것은 비수와 같은 칼날이었습니다. 공부도 많이하신분이지만 삶안에서 신부님은 주님과 같이 있으려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성무일도를 같이 바치는데 그분의 눈빛은 참으로 빛이났습니다. 그리고 상담하면서 많은 비수를 받았습니다. 많이 아팠어요 .. 무서운 비수로 찌르는데 아프지 않겠어요 많이 아팠지요 ..신부님이 저와 대화하면서 한마디 ..요한은 기도가 없어 ..기도를 해야되 ..그 말씀에 ..네 이것이 끝이였습니다.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그리고 왔습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잠시 저의 믿음을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겨자씨는 작은 씨앗인데 그것이 땅에 묻혀져서 큰 나무로 자라나는 것을 말을 합니다.하느님의 힘은 부족한 나를 통하여서 당신의 계획을 이루신다 그 말씀입니다. 그것의 결과는 창대하라라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이것은 저한테만 정하여 진것이 아니라 모든이에게 당신 계획이 일어진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주님의 초대입니다. 이 작은 겨자씨 안에 당신의 구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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