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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28-3 순례자들과 피정)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1 조회수1,149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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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피정(避靜)
28-3 순례자들과 피정
성지를 순례하는 많은 사람들의
영적생활을 돕기 위해 피정을 겸한
순례의 행렬이나 장소들이 있었으며,
간혹은 성지순례 자체보다 피정으로 
 자신들의 신앙생활을 쇄신하려는
뜻으로 성지를 순례하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12세기 경까지
 내려오며 계속 발전하였습니다.
성 이냐시오 로욜라는
영신수련이라는 책을 냄으로 
 구체적인 형태의 피정방법을
 발전시킨 공헌이 큽니다. 
 그래서, 교황 비오 11 세는
 이냐시오 성인을 피정의
주보성인이라고 선포까지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성인들의 영적수련을
위한 방안들과 영적생활을 위한
제시들에 의한 수련이나
피정들이 생겼습니다. 
 일정한 지도자가 있으며
지도자를 따라 영적수련을 하는
피정의 집이라는 형태는
17 세기에 와서 생겼다 합니다.
19 세기에 들어오면서 성직자들이나
수도자들은 연례피정 등을 하도록
교회법으로 정하기까지 피정은
신앙생활의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정되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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