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광야에서 외치는이의 소리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02 조회수1,25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신앙 생활하면서 가장중요한것이 나를 정확히 보는것이라고 봅니다. 내가  어린아이인줄 모르고 큰 성인이 먹는것을 먹으면 소화를 못할것입니다. 그렇기에 기도도 제데로 하지 못 할것입니다. 그런데 나를 정확히 아는이가 오늘 복음에 나옵니다. 요한입니다. 그는 당시에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알기에 그는 명쾌히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알려주지요. 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고요. 주님을 위해 자리를 열어준 사람이지요 자신의 죽음이 어찌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의 관심사는 하느님 영광입니다. 저도 나를 정확히 알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능히 하는 요한같은 이가 되기를 간절히 주님께 청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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