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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47-4 종말 이후 인간 육신의 변화)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28 조회수1,062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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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종말과 우리의 육신
47-4 종말 이후 인간 육신의 변화
 "부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이없다
(마태 22,30)"에서
생명의 전달 문제나
육신 보존을 위한 생태유지
활동이 필요 없다는 것으로
알아 들어야 합니다.
먹지도 않고 자지 않아도
피곤을 모르고
지치지 않는 육신,
상처를 받지 않는 육신,
끝없는 육신 등의 결론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육신은
이 지상조건의 그런 육신은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추리에 반해서
사도 바오로는 추리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하며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1코린 15,35~36)"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추리를 해도
바로 그 추리대로일 수 없고
혹시라도 그것을 믿으며 인간이
예술적으로 표현한다해도 그것은
모두가 실수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부활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부활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1코린 15,42~44)."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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