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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성심의메시지/자비로운 나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아라.25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03 조회수1,6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비로운 나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아라.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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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신뢰
너희의 죄악!
내가 모두 태워 없애겠다.
너희들이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
내가 모두 소멸시켜 버리겠다.
너희들의 나약함!
내가 나의 능력으로 버티어 주겠다.
너희 영혼들이 가련하면 할수록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지탱할 수
있도록 받쳐 주겠다
.

나의 은총으로 너희를

부유하게 하겠으며,
너희가 나에게 충실하면,

너희를 나의 거처로 삼겠노라.
죄인들이 나를 배척하고 괴롭히면,

나는 너희 안으로 피난하여 쉴터이니,

그때 너희는 나와 함께 살게 될 것이다.
너희 영혼들의 마음이 가련함으로

가득한 깊은 물 웅덩이라면,
나의 마음은 자비와 선량(善良)이

 가득 담긴 깊은 못이다.

따라서 나의 마음은

너희들이 찾아와 의탁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너희에게 부족하고

 아쉬운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와 찾아라
.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도

나의 마음 안에 있으니

 찾아보아라.
너희 자신이 미소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너희를 밀어주고 있는

 내 마음의 능력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바로 너희들의 힘이며,

 너희들의 죄과를 대신

보속하고 있다.
너희가 내 손안에 있는데

무서워할 것이 무엇이냐?

자비로운 나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고,

너희를 사랑하는

나의 애정에 대하여

의혹을 품지 말아라.

너희 영혼들이 하도 가련하니,

나의 마음이 자꾸
너희에게로 끌리는구나.
내가 없으면,

 너희가 무엇인들 제대로

할 수 있단 말이냐?
너희 자신을 스스로 낮추어

 작은 존재가 될수록

나는 너희에게 가까이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너희가 잘못을 저지른 데 대하여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만들기에

 부족한 것은 전혀 없다.
내가 너희 영혼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너희에게 베푸는 것을

절대로 거절하지

말아 달라는 것 뿐이다.

나는 너희가 스스로
작아지고

 빈 털털이가 될 때,

너희를 찾아와

나와 결합시키련다.
너희들이 미소하고

궁색하기 때문에

나의 시선은 자석에 끌려가듯
너희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너희가 아무 보잘것 없는

존재라고 해서
결코 낙담하지 말아라.

너희가 약점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는 더 많은 자비를

너희에게 베풀어 주겠다.
나의 성심은 너희 영혼들을

 용서하는데서 위로를 찾는다.

너희를 용서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은 없다.
죄를 저지른 다음,

나를 찾아와

용서를 비는 영혼은

 나에게

위로를 주는 영혼이다.

 내가 이 영혼에게

나의 뜨거운 애정을
베풀어 줄 터이니

이 영혼은 큰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영혼이 나를 현양하기를

소원한다면 그가 저지른 잘못을
문제삼지 않겠으며,

 오히려 그가 다른 많은

영혼들을 위해

일할 수있도록

풍부한 은총을 베풀어 주겠다.
(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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