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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48-3 어린이처럼 받아들일 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04 조회수1,38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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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하느님의 나라
48-3 어린이처럼 받아들일 나라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마태 11,25~26)"라고
어린 아이들이라야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는 그런 나라라고
하느님 나라를 설명하셨습니다.
또는 직접적인 표현으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3)"고 하셨습니다.
다른 표현으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르 10,15)"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내 조건
내 마음에 드는 것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단순하게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다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나보다 이전에
있는 것이지 내가 만들어 갖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인간이 만드는 것은 인간과 함께
멸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은 하느님 나라와 같은
그런 나라는 도저히 만들 수 없으며
아무리 하느님 나라를 상상해도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인간들은
하느님 나라 조건으로 다시
태어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요한 3,3)"고 하셨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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