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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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30 조회수9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백)

 

☆ 순교자 성월

 

예로니모 성인은 340년 무렵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깊이 공부한 뒤 정부 관리로도 일

했으나,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사막에서 오랫동안 은수 생활을 하며 히

브리 말을 연구하는 데 몰두하였다.

사제가 된 그는 다마소 1세 교황의 비서로 일하면서 교황의 지시에 따라 성경

을 라틴 말로 번역하였다. ‘대중 라틴 말 성경’이라고 하는 『불가타(Vulgata)

성경』이 그것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를 비롯하여 많은 신학 저술을 남기고

420년 무렵 선종한 예로니모 성인은 암브로시오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 아우

구스티노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만군의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해 뜨는 땅과 해 지는 땅에

서 구해 내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

    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6-50
   그때에 46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47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

에 세우신 다음, 48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49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

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와 함께 스승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

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5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28

 

물고기 가족 !

 

징검

다리

 

강물

속에

 

은어

피라미

 

송사리

붕어

 

커다란

잉어

 

서로

어울려

 

맑은 물

나라

 

믿음

희망

사랑

 

비단

물결

 

이리

저리

 

젖히고

다니며

 

시원한

평화

 

첨벙

거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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