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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00만 천주교 신자들에게 고함』
작성자남영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30 조회수1,250 추천수3 반대(5) 신고

『 500만 천주교 신자들에게 고함』

 

오늘은 2019년 9월 30일입니다.103위 성인성녀님들과 124복자 그리고 무명의 수많은 순교자들의 순교 정신을 기리는 순교자 성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또 오늘은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입니다. 4세기 로마의 이단과 윤리적 문란을 타개하기 위하여 일당백의 정신으로 흔들리는 교회의 기반을 튼튼히 하신 성인의 기념일 입니다.

 

9일 전 9월 21일은 180여년전 프랑스 파리외방선교회 신부님 세 분이 조선에 복음을 전하러 왔다가 1839년 9월 21일 순교하신 날입니다. 성 앵베르 범 주교는 43세, 성 모방 나 신부와 성 샤스탕 정신부는 같이 35세로 세 분이 모두 새남터 형장에서 순교하신 날입니다.

 

조국과 가족과 친척과 친구들을 멀리 하고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나라 조선 사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우리 나라 사람보다도 더 우리 나라 사람을 사랑하여 주신 파란 눈의 순교자들!

 

성교회를 위하고 이방인의 복음화를 위하여 바오로처럼 하느님과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생활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하신 분들!

 

그런데 오늘의 3일 전인 9월 28일은 69년 전 한국동란으로 낙동강까지 밀려갔다가 미국을 비롯한 UN 연합군의 도움으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수복한 날입니다.

 

한국동란은 북한 괴뢰정권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입니다. 김일성은 일제 식민지 하에서 항일유격대 활동을 하였으나 중국 공산당과 손을 잡아 근본적으로 공산주의 신봉자입니다. 광복이 되자 북한에 소련군이

진주할 때 자신의 세력을 모아 북한괴뢰정권을 세운 장본인입니다.

그는 소련으로부터 남한을 침략하여 공산화할 계획을 은밀하게 스탈린에게 48회 요청하여 승인을 받고 모택동과도 묵시적으로 동의를 받아내었습니다.

 

한편, 1950년 6월 20일 전후 한국 군대는 화력과 병력이 약했는데도 전방 사병들의 휴가를 허용하였고 6월 24일 저녁에는 장교들이 댄스파티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6월 25일 모두 잠들은 고요한 밤 새벽 4시 북한군은 탱크를 몰고 내려와 3일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약 2개월만에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가 남한에서 대구 및 경남을 제외한 모든 국토가 유린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유엔안전보장회의가 긴급소집되어 UN군의 참전이 결정되고 많은 우방국들이 우리나라를 돕기 위하여 지원군과 군수물자,의료단을 파견하였습니다.

UN군 최고사령관이었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거의 패퇴 직전인

한국의 전황을 역전시키기 위하여 “인천상륙작전”을 전개합니다.성공할 확률은 5,000분의 1이라고 합니다. 작전 참모들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반대하였지만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고 작전을 전개하여 한국전쟁을 역전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사람은 불가능하나 “하느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루카 1,37).

맥아더사령관은 사람을 믿지 않고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었습니다.

만일 맥아더장군이 그런 용단을 내리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이미

1950년에 공산화되어서 김일성의 지도체제 안으로 들어가 공산국가가 되어서 지금은 김정은 밑에서 개 돼지 보다 못한 불쌍한 인생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자유민주를 사랑하는 우방국들이 도와주고 살려준 덕에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우리나라가 발전 도약하여 경제 도약 성공한 중진국으로 발돋음 하게 되었는데 작금에 이 정권이 자유민주경제체제를

부인하고 북한정권의 시녀역할을 하면서 수 많은 애국시민들이 피 땀

흘려 이룩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린하고 있어서 하느님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을 믿는 평신도 그리스도인으로써 감히

『 500만 천주교 신자들에게 고함』이라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1980년 4월 21일 21세 때 논산훈련소에서 개신교 목사님으로

부터 세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을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 분명하다면 저는 그 해부터 그리스도 신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1987년 8월15일 천주교 수원교구 성남시 수진동성당에서

다시 받았고 세례를 받았고 30세에 과천성당에서 구역장 임무를 수행하였고 33세에 레지오단원으로 입단하였으며 1996년 서울로 이사와 37세에 다시 구역장을 맡은바 있습니다.

 

16년을 수원교구에서 16년을 서울대교구에서 활동하여 총 32년을 신앙생활하고 있으며 현재는 레지오 단원 ,체나콜로 회원이며 성령기도회 봉사자입니다.

 

2005년도에 천주교 신자는 531만 명이었습니다.

2015년 천주교 신자는 407만 명이 되었습니다.

124만 명이 감소하였습니다.1년 평균 10만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천주교 이탈자가 증가되어 2019년 현재 천주교 신자수는

32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2005년 대비 211만명이

천주교를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한국 천주교회 주교회의가 발표한 통계자료(2018.4.13발표)

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17년 까지 주일 미사 참례율이 평균 20%

입니다. 제가 자료를 들여다 보니 신빙성이 약하고 2019년 평균

참례율을 15%로 적용하면 주일 미사를 참례하는 정상적인

천주교 신자는 48만명에 불과합니다.

 

2005년을 기준으로 할 때 90%의 천주교 신자들이 천주교를 떠났거나 냉담 상태에 있어 478만명의 불쌍한 영혼들은 하느님이 주신 인호를 머리에 찍은 상태로 세상 속에서 죄의 종살이를 하며 방황하고

있다고 볼 것입니다.

 

그런데,10년 사이에 “종교없음”이 600만명 증가하였는데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이들 무리 속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한편, 개신교는 2005년 892만명이었는데 2015년 1,015만명으로

123만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매년 12만명의 증가율을 고려한다면

2019년 현재 1,063만명으로 추정됩니다.2005년을 기준으로 할 때

171만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물론 신천지,하느님의 교회,기타 등등 이단등이 있어 인원이 많다고 꼭 신앙의 질이 높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질도 양에서 나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유야 어찌하든

착한 목자들이 열심히 일하였던지 아니면 나쁜 목자들이 많이 유혹하였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속인주의 개신교 속성을 고려할 때 주일 예배 참석율을 평균 천주교의 3배인 45%로 적용한다하더라도 약 500만명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의 10배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사이비

개신교를 제외한다고 하여도 천주교 신자의 8배인 400만명이 주일

예배를 준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8년 기준 천주교는 추기경 2명, 주교 42명, 한국 신부 5,233명,외국신부 155명 신부 총수 5,388명 ,남자 수도자 1,593명, 여자 수도자10,143명,대신학생 1,319명 총 18,487명의 주님의 종들이 양들을 돌보기 위하여 활약하고 있고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시 묵상해봅니다.

2005년 531만명의 신자가 2019년 현재 320만명으로 211만명이 감소하였습니다. 12년만에 신자의 60%가 날라갔습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성전 그리고 기도의 집을 세상의 사업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성교회의 일도 자신에게 준 달란트를 최대한 활용하여 아빠 아버지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일에 몸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오늘 9월의 마지막 날 “순교자 성월”에 103위 성인성녀와 124복자님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이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순교하셨을까요?

 

기업 같으면 회사가 망했다고 봐야합니다. 매출의 60%가 감소하고도

견딜 수 있겠습니까? 그 많던 평신도들은 왜 탈출을 해 버렸을까요?

교회의 교구장, 사제,수도자,평신도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본업을 수행하기에도 바쁜

판에 정치판에 뛰어들고 그것도 종북 좌파 반체제 활동에 시간을 다

허비한 까닭입니다. 4명이상의 주교가 종북 좌파 이적행위에 가담하고 200여명의 사제들이 그리고 수 많은 수녀들이 매국행위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들은 양을 돌보고 선교

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 이적행위를 하고 양을 늑대에게 넘기려는 악한 목자인 것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1테살 5,16-18)

그러나 교구장,사제 ,수도자,평신도 지도자들이 일반 교우를 성당에서 만나도 기뻐 반기지 아니 하며 교우가 모여서 묵주기도를 하여도 함께하지 아니 하고 교우가 성당에서 부지런히 봉사를 하여도 감사하다는 말 한 마디 없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두 손 을 잡아주며 눈물을 닦아 주는 목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짚고 검은 옷을 입고 무게만 잡고 일반 교우들을 어린애로 취급합니다.종중의 종이 되어야할 분들이 상전중의상전이 되어 교회의 맑은 물을 위에서부터 흐려 왔던 것입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루카 6,46) 2015년 현재 천주교 교회 수는 1,511

개 교직자 수는 14,597명입니다. 신자 수가 이렇게 많이 줄었음에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고 성당을 오히려 신축하거나 호화스럽게 리모델링하여 신자들의 어려운 경제 사정에 더욱 더 큰 고통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전능하셔서 우리 천주교 지도자들이 과연 무엇을 하여 왔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날아다니는 새도 길을 지나가는 고양이도 심지어 뻐꾸기 까마귀 구더기도 지도자들이 과연 어떤 일을 하여 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고 뜨겁게 사랑할 때 내 너희에게

축복을 주어 잘 살게 해 주었더니 가장 사랑 받고 흠숭 받아야할 만복의 근원인 나 하느님을 떠나 살금 살금 세상 속으로 소돔과 고모라

성안으로 들어갔구나! 타락하고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일하기는 싫고

누리고는 싶고 게으르고 불충하고 배신함이 통탄할 지경이다.

 

양들을 돌보는 목자들 ! 주교,사제,수도자,평신도 지도자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이냐?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불의

하다󰡑.(루카16,10)

 

그렇다! 지나간 12년동안 아니 70년 동안 썩고 병들은 정신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더냐? 내 양 211만명을 잃어 버리고도 그들을

찾아 나서지 아니하며 태평하게 앉아 있는 지도자들은 도대체 무엇하는 인간들인가! 무위도식하면서 나를 슬프게 하고 화가나게 만들고 있다.󰡓

다행히 깨어있는 한국개신교총연합회 전광훈 목사와 개신교 신자들 은 이 촛불정권을 북한과 내통하고 대변인 역할을 하며 여적행위를 하는 패악한 정권으로 규정하고 대통령의 탄핵과 조국의 사퇴를 주장

하며 10월 3일 <한국을 수호하는 천주교인 모임>과 함께 광화문

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패악한 여적 정권에 대하여 천주교의 많은 주교,사제,수 도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아무런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 냐하면 종북 좌파로 영혼과 정신이 망가져 죄악에 빠져 있기 때문입 니다. 그리고 입으로만 주님을 사랑한다 말하고 실행은 하지 않는

거짓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양심이 있고 진리와 정의를 사랑하는 천주교인은 개신교도들과 함께

손을 잡고 함께 이 정권의 퇴진을 위하여 의연하게 일어나야 할 때입 니다. 자유 편에 서지 않은 자들은 공산주의 이적자의 편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물 쭈물할 때가 아닙니다. 노선을 분명히

하지 않는 천주교인은 큰 후회를 하게 되고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올해가 6․25 동란이 일어난지 69년 되는 해입니다. 내일 10월 1일

부터 12월 8일까지 69일 동안 “자성과 참회와 회심의 기간”으로 선 포합니다.

1. 천주교를 믿다가 떠난 자나 냉담하고 있는 자는 이 기간내 모두

회개하고 나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2.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고 인간의 자유와 진리,행복을

말살하는 북한 정권에 부역하거나 내통하는 자는 그 일을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 계속 이어가다가 발생하는 문제는 당사자

에게 그 책임이 있다.

3. 주일을 거룩히 지내려는 신자의 신앙행위를 방해하거나 괴롭히 는 자는 반드시 신고하여야 한다.

4. 어린이를 학대하지 말고 청소년을 화나게 하지 말며 노인들을

공경하라.

5 국민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불공정한 공소

제기나 판결행위에 대해서 항거하라

6. 간통죄가 폐지되었다고 간음이 용서되는 것처럼 인식하지

말고 더러운 남녀 관계를 청산하라.

7. 나라의 공금을 남용하지 말며 근무시간에 성실히 근무하지

않으면서 봉급을 받을 생각을 버려라.

8. 거짓말을 하려거든 입을 열지 말고 거짓말을 하는 자와는

상종하지 말라

9. 가정을 가진 남의 아내나 남편을 건드려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자기 가정으로 돌아가라.

10.나라의 재물, 개인의 재물을 부정한 방법으로 도적질 하지

말고 적게 먹고 검소하게 살아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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