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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 02 25 (월) 미사 두 번째 거양성체 틈새기도 후에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영성체 후 기도 같은 내용 기도 모두에서 눈물 감응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17 조회수1,763 추천수0 반대(0) 신고

 

19 02 25 (월) 미사 두 번째 거양성체 틈새기도 후에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영성체 후 기도 같은 내용 기도 모두에서 눈물 감응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225일 월요일 오전 6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미사시작부터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 통상문 기도에 집중을 하므로 성령님께서 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의 순서와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내용의 기억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특징은, 사제가 두 번째 거양 성체를 할 때에, 제가 틈새 기도로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성체성사 축성기도를 들어 주시어 예수님께서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고 저를 악에서 구하여 주셨습니다. 성체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체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자, 성령님께서 저의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 성령님께서 저의 오른쪽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이 저의 머리 안에 깊숙이 스며들어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시고, 상처가 있는 곳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기 시작하십니다. 미사 후에 성당에 아무래도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성령님 제가 집에 가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겠습니다. 라고 의사 표시를 하고 영광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성체 예수님에게 성체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체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라고 거양성체 때에 기도드린 말씀을 그대로 반복하였습니다. 그러자 또 성령님께서 눈물을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그 때까지도 성령님께서 무엇을 가르쳐 주시려고 눈물을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는지 잘 몰랐습니다.

 

오늘 미사에서 가톨릭 성가 ‘34번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를 합창 할 때에 새롭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내가 사랑받았고 은총 속에 산 것은 성령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셨도다 주의 참된 평화여 신성한 감격이여 주는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과거에 이 성가를 부를 때에는 확실한 깨달음을 얻지를 못하였는데, 오늘 비로소 이 성가를 부르면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첫째,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를 드리면서 진리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포함한 모든 우주의 진리는, 삼위일체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지고하고 거룩한 뜻(Will)과 의지(Volition)와 피앗(Fiat)’, 참된 선의 본성 인 사랑과 자비와 자애, 하느님의 힘(Strength), 하느님의 영원하고 무한한 무변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 - 빛의 일치의 힘. 그 힘을 사람들이 소유하게 하여 주시고, 우주의 만물과 조물과 피조물을 창조하여 생명을  다스려 주시는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질서와 조화와 균형 등이, 이 우주에 빈틈없이 이 진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이 깨닫는 모든 진리는 위에서 말씀드린 창조주 하느님의 모든 진리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둘째,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리자 이 못난 작은이에게 창조주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령님에게 위임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이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 저의 영혼과 몸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하여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에 관한 지식도 점점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은총입니다. 은총은 은총질서에 따라서 주십니다. 생명의 의미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셋째, 미사통상문 기도의 처음 인사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로 시작합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시는 모든 은총은 성자가 주시도록 하셨다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은총을 주시고 계십니다. 은총질서가 예수님이 정하신 길 중의 하나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성체 예수님이야말로 저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는 것을 모두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운동기구에 가서 운동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창조주 하느님의 힘이신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제가 다시 받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발걸음 운동기구를 할 때에 아랫배에 힘이 주어지고 하반신의 발끝까지 힘이 다 주어집니다. 그리고 위로 당기자 심장과 허파가 위로 당겨지면서 힘을 느낍니다. 이 힘이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는데 도움을 주고 큰 역할을 하여 준다고 느낍니다.

어제도 점심 먹은 것을 입으로 토해냈습니다. 토해 낸 것을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양상추와 적양배추와 키위 드레싱 소스와 파인애플 드레싱 소스와 검은깨 드레싱 소스를 조금씩 섞어서 야채에 쳐서 계속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 것을 토해 내면서 제가 꼭꼭 씹어서 먹은 야채가 분해가 되지 않고 그대로 저의 십이지장과 소장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토해냈습니다. 양상추를 거의 1년 이상 동안 장복을 하여 조금 쉬었다 먹을 가합니다. 양상추는 쓴 맛이 나는 야채이고, 제가 최근에 먹기 시작한 쌈용 알갱이 배추는 단 맛이 나는 배추입니다. 쓴 맛이 나는 양상추에 검은깨 드레싱 소스를 쳐서 이 하나의 야채만을, 일생 동안 먹은 배추김치를 끊고, 쌀밥도 끊고 빵과 치즈와 딸기 쨈만을 먹고, 1년 이상 동안 먹은 것의 후유증 같습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 제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다스려 주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제 운동 기구에서 16분 동안 발걸음 운동을 하여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빛의 일치의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말을 문자로 바꾸어 놓은 것을 키보드로 타자를 하여 글로 완성하는 작업을 저녁 8시까지 하였으므로 2시간 넘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성령님께서 제가 키보드로 타자하여 글로 작성하는 것도 지켜보시면서 올바르게 작성하도록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그 지식도 계속 가르쳐 주시고, 미사에서도 오늘처럼 계속 가르침을 주십니다. 성체 예수님께서도 저를 악에서 구하여 주셨고 지속적으로 언제나 사랑하여 주시어, 모든 악에서 저를 구하여 주시고 한 평생 평화롭게 하여 주시도록 기도드리도록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저의 마음(heart)과 정신(head)과 영혼(soul)안에서 성삼위하느님께 더욱 더 감사하는 마음이 솟아오릅니다. 언제나 사랑하여 주시는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다스림을 받으며 하느님과 함께 생활하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저는 지금 성삼위 하느님과의 느낌 대화를 가장 많이 합니다. 저의 아내와 아들과의 대화는 일상적인 대화로 저에게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다만 아내에게 더 따듯하고 부드러운 말로 대화를 하여 주어야 한다는 깨달음 을 주시고, 더 사랑하여 주어야겠다는 반성을 주십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느님과의 느낌 대화는 기쁨을 더 많이 줍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지금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꽉 찼습니다. 조금 후에 물러갔습니다. 아무리 생각하여 보아도 기쁜 날입니다. 기억해야 할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생명지식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자비와 사랑과 자애를 베풀어 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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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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