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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고해는 자주 할 것](1)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7 조회수1,376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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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고해는 자주 할 것](1)


고해는 어느 정도 자주 할 것인가?
할 수 있으면 자주 할수록 좋다. 성인들이 우리에게 모범을 주셨으니, 그들은 어떻게 보면 너무 정도를 지나치지 않았나 할 만큼 자주 고해했다. 예를 들면 성 프란치스코 드 살은 자신의 일과표에,
"하루 걸러 고해할 것. 적어도 이틀 걸러 할 것"이라고 썼다. 성 빈첸시오 드 폴은 일주일에 두 번 고해했다. 성 필립보 네리는 하루 걸러 고해했고, 자기 회원들에게도 이와 같이 하라고 권하였다. 성 빈첸시오 페레르, 성 가롤로 보로메오,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성 루이스 벨드란드, 성 안드레아 아베리노, 그 밖의 많은 성인들은 매일 고해했다.

혹시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너무 정도에 넘치는 일이라고 할는지 모르며, 어떤 사람은 재미로, 또는 소심해서 자주 고해하는 것이 아닌가 할는 지 모르겠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저 성인들은 모두 분발심이 풍부한 이들로서 소심한 분들이 아니요, 양심의 순백함을 높이 보존하기 위해, 또는 이 고해성사가 베푸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이처럼 자주 고해한 것이다.
보르도 마우리시오의 성 레오날드는 날마다 고해하는 좋은 습관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일과표에 "가장 완전한 순백함을 갖고 제대에 오르기 위해, 또한 무슨 선물보다 많은 성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고해를 날마다 두 번씩 할 것이다"라고 썼다.
식욕은 먹음으로써 생기는 것과 같이 고해의 경우도 이와 같다. 이 영적 주림과 목마름을 느끼는 사람은 다행이도다! 반대로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즉 고해하기를 게을리하는 사람은 굶어 죽기 쉽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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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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