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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1 조회수1,088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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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1)[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



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는 부모에 대한 아들의 신뢰와 같아야 한다. 쓸데없는 걱정과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영혼에 대한 사정이면 무엇이든지 숨기지 말고 모든 것을 그에게 털어놓아야 한다. 마치 아이들이 저들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솔직히 말해버리듯이....
모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죄와 결점과 나쁜 습관과 악으로 기울어지기 쉬운 경향과 과거와 현재의 양심에 가책되는 일 등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성 이냐시오가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마귀는 경솔한 영혼에 대해 마치 처녀를 유혹하려는 방탕한 청년과 같은 태도를 갖는다고 했다.
이런 고약한 청년은 자기가 말한 것이나 취한 행동을 처녀가 부모에게 말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마찬가지로 마귀란 놈도 고해자가 고해 사제에게 자신의 올가미와 나쁜 꾐을 고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사실 마귀가 여기서 무서워할 이유가 있다. 고해 때 그것을 다 털어놓으면 그놈이 꾀는 올가미는 쓸데없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귀는 사람에게 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심을 적게 가지게 하든지, 아주 가지지 못하도록 그 영혼 속에 고해 사제를 의심하고, 무서워하고, 믿지 않는 생각을 집어넣는다. 그러니까 우리는 용기를 내서 우리 영혼의 아버지인 고해 사제에게 이 고약한 유감까지 다 말해야 한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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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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