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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2 조회수1,399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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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2)[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



우리는 이것저것 다 말하여 고해 사제를 귀찮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영혼에 대한 사정이면 어떤 것이든지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에는 제한이 없다. 다른 사람이 욕을 하든지, 고해 사제에 대한 존경에 일그러짐이 있다 하더라도 관계할 필요가 없다. 도리어 자기의 영혼 사정을 바로 말하기를 부끄러워하고 무서워해서 고해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나 드물게 하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불행을 부른다. 그런 사람은 마귀의 유감에 지는 것이다.

혹시 어떤 사람은 자기 영혼 사정의 전부를 알아내어 고해 사제에게 모두 설명하려고 했던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걱정하고 괴로워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쓸데없는 걱정이요, 공연한 괴로움이다. 그런 걱정은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생각하고 설명했으면 그만이고, 나머지는 하느님께 맡길 일이다.
그리고 우리 영혼의 지도자요 아버지인 고해 사제도 우리를 도와줄 것이요, 우리가 설명하려 해도 잘 안되는 것을 알아서 스스로 이해하기로 힘을 쓰며, 우리에게 알맞게 물어보아서라도 우리가 고해를 잘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해 사제의 질문을 귀찮게 여기는 사람은 마치 자기 병을 옳게 고쳐주려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의사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것과 같다. 그런 사람이 제 병을 고칠 수 있을까?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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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2020.04.0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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