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 02 09 주일 미사 참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시어 제가 빛의 생명을 받고 있으므로 풀이하여 보았습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4 조회수1,283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2 09 주일 미사 참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시어 제가 빛의 생명을 받고 있으므로 풀이하여 보았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29일 주일 오전 8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아래로 깊숙이 스며들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수직선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위치의 전두엽 우뇌 정수리에 머물러 아래로 깊숙이 스며들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의 맨 오른쪽 끝에 머물러 오른쪽 코의 인두와 사선으로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시 전두엽 앞이마 살갗 오른쪽 끝에 머물러주시어 그곳에서 왼쪽 위로 전두엽 우뇌 정수리에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 빛의 생명을 다시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주시다가 다시 뒷머리 가마가 있는 곳까지 내려와 멈추어 주십니다. 다시 두정엽 정수리로 옮기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처럼 되돌리는 방향으로 움직이시어, 두정엽 정수리와 뒷머리 가마에까지 머물러주시었다가 다시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는 것은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미사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심장박동과 허파의 양쪽 윗부분 두 곳의 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강력한 새 생명을 반복하여 계속 주십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는 에펠탑의 모양으로 맨 위의 두정엽 정수리에서는 빛의 생명을 주시고 아래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은 약하게 주시고 새 생명을 강하게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마무리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영성체 후 영성체 기도에서도 강하게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 사도 바오로의 코린도1서 말씀 23절에서사실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약했으며 두렵고 또 무척 떨렸습니다.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는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언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지금 이 못난 작은 이가 받고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은, 성령님께 위임하여 행하시는 하느님의 힘으로, 저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함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제안에 형성하는 단일한 행위를 공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께서는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힘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힘과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은 동시에 하느님 뜻의 단일한 행위를 공동으로 하게 하여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단일한 행위를 공동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으뜸가는 기적의 행위를 하게 하여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심으로, 하느님의 힘을 바탕으로 한 확고한 믿음이 우리 안에 우리 마음 안에 영혼 안에 자리 잡게 됩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는 마태오복음 513절에서 16절까지의 말씀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짠맛은 모든 맛의 60%를 점유하는 중요한 기본이 되는 맛이라고 저는 기억합니다. 이 기본이 되는 맛을 제자들이 소유하여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라고 다른 복음 말씀에서 가르쳐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지금 빛의 생명을 받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제 안에 머물러주십니다. 그 생명과 균형을 이루는 생명을 제가 소유하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이처럼 제자들이 세상의 빛이 되려면 빛의 생명을 소유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 뜻의 빛의 생명을 소유한 제자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 하느님 뜻의 지고하신 하느님 뜻의 참된 선을 실천하는 착한 사람이 됩니다. ‘그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사람들이 제자들의 착한 행실을 보면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을 읽고 이 못난 작은 이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이를 하였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미사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저에게 계속 빛의 생명을 주시면서 조금씩 새로운 생명을 주시어 상처가 있는 곳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제가 오늘 미사에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과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의 공통점을 찾아내어 풀이하도록 다스려주신 것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러자 저의 아랫배의 가운데에서 목구멍으로 가스가 솟아오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저의 전립샘에서 솟아오르는 가스라고 생각이 미쳤습니다. 오늘도 미사 후에 바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이는 미사에서 강력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전립선비대증을 치유하여주시므로 바로 미사 끝나자마자 부지런히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가스를 토해내고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어 그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전립선비대증도 치유하여주실 수 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침의 물질대사로 몸의 상처를 다스려주시므로 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과 생활과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알게 된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독서

 

<나는 여러분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신비를 선포하였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2,1-5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뛰어난 말이나 지혜로 하느님의 신비를 선포하려고 가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3 사실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나는 약했으며,

두렵고 또 무척 떨렸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는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언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5 여러분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빛의 생명을 받아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면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