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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2 13 (목) 미사참례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드릴 때 제가 원하는 기도를 다 들어주시는 자비를 베풀어주어 세 가지가 다 이루어지고 있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5 조회수1,80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2 13 (목) 미사참례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드릴 때 제가 원하는 기도를 다 들어주시는 자비를 베풀어주어 세 가지가 다 이루어지고 있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213일 목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 마르코복음 724부터 30절까지의 말씀 강론을 사제께서 제 마음에 와닿는 시원스러운 강론을 하여주었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첫 번째 자비는 회개하고 속죄한 신자들에게 은총과 성덕을 주소서. 라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두 번째 자비에서는 탕자가 아버지 품 안으로 다시 들어온 사람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들에는 죄를 지어 생긴 병을 고쳐주시기를 마음속으로 청하였습니다. 이 두 자비는 성모 마리아님께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게 말씀하신 메시지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에 나오는 말씀입니다.(아래 주 참조) 세 번째 자비는 평화를 주시기를 청하는 기도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지금 받고 있다는 생각이 떠오르자 성령님께서 세 가지가 다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느낌을 주시면서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주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에서, 이 못난 작은 이를 매일 미사에 참례하도록 인도하여주시고, 매일 성체성사를 통하여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을 받는 은혜와 은총을 주시어 복되게 하여주십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리자, 눈물이 더 눈에 맺히어 양쪽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선택하여주시어 제가 성령을 받은 지가 9년이 되었습니다. 9년 동안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계속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이처럼 저를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 열매가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를 위의 내용으로 기도를 드리는 저에게 다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영성체 기도와 묵상에서

흠숭하올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에게, 요사이는 저의 가슴에 하느님의 영이 충만하여 벅차오름을 느끼면서 감사와 사랑을 드리는 기도를 드립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는 그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성체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이제 하느님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는 기쁨이 솟아오릅니다. 이 영광을 성삼위 하느님께 드립니다. 영광송을 눈물을 흘리면서 성삼위 하느님을 흠숭하고 찬미하고 사랑하고 찬양하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눈물이 두 눈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

521 10절, 그리하여 -회개한 - 죄인들은 은총과 성덕(의 길),

길 잃고 헤매는 자는 선의 길로, 멀리 떠나 있는 자들은

아버지의 집’(누가 15,20-21 참조)으로 돌아올 것이고

병자들은 완전한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http://blog.daum.net/hanikoo/11861525  '묵주기도에 힘을 실어 주셨다고 성부하느님께서 성모 신심 미사에서 말씀하심'  2014 12 09 블로그에 올린 글 중에


이 미사통상문 하느님의 어린양기도는

평화의 인사를 나눈 후에 이어지는 기도인데도 불구하고,

저의 기도의 창이 성모님께 기도드릴 때 나타나는 기도의 창으로

바뀌며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벌써 수십 번을 되풀이하여 이 기도의 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모님이 미사통상문 기도에도 나타나시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를 드릴 때 마다

521 10절의 성모님 말씀대로

첫번째 자비를 청할 때는 저의 죄를 회개하고 속죄하오니 은총과 성덕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두 번째 자비를 청할 때에는 아버지의 뜻 안에서 살기를 결심하였아 오니 죄를 지어 생긴

병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를 드려, 지금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미사 통상문 기도 '하느님의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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