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17 조회수1,770 추천수2 반대(0) 신고

코르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지난주에는 아주 힘이 든 한주였습니다. 이태원 발 젊은이들의 바이러스 전염으로 인해서 다들 힘이 들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거의 얼굴이 파죽음이 되어 있었고 그런 얼굴로 매일 나와서 브리핑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해서 뭇 사람들이 모두 짜증 아닌 짜증을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코르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중국의 제조업이 잠시 쉼과 동시에 우리는 중국의 제조업에 연결 고리가 끊어 지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경기도 않좋아지고 실업자가 발생하고, 사람들이 하루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확진자가 발생하고 죽어 가는 인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의 헌신으로 예측이 가능한 상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또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는 주님의 영성체를 모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육적인 것은 항상 요동을 칩니다. 그것이 우리의 바람데로 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야구선수들의 타율을 보면 3할이 넘으면 대 스타 대접을 받습니다. 3번 나와서 한번은 안타를 치면 대단한 사람으로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육적인 것은 항상 변동 가능하고 내 바람데로 될 수 있는 것은 잘해야 3번중에 한번 되면 잘 되는 것이기에 육적인것에 일히 일비하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은 빛을 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것이 성령입니다. 죽음의 골짜기를 간다고 하여도 그분은 우리를 죽음의 골짜기에 가만히 놓아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항상 빛나는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심을 잘 알고 있고 그 안에서 행복을 누립니다. 주님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습니다. 비록 눈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너무 힘이 들고 까무러 칠것 같아도 주님은 우리를 그렇게 고아로 놓아 두지 않으십니다. 이것은 분명하고 진실한 말입니다.

 

단지 어떤 처지에 있건 항상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다리고 나름 나의 힘이 닿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따름입니다. 주님은 인간의 욕망을 체워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궁함에 허덕이는 아들과 딸 들을 그데로 내버려 두시는 분도 아닙니다.

 

온전히 의탁하고 믿고 기다려야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주님은 나와 함께 지금도 나의 발의 보폭에 맞추어서 가신다는 것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그분의 눈을 보면서 무릅을 펴고 주님과 함께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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