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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지막 기도 수업 게쎄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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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29 조회수665 추천수1 반대(0) 신고

마지막 기도 수업 게쎄마니

"예수의 십자가 밑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이시다'

하고 말씀하고셨다.

이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

(요한19,25-27)

우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라는

장엄한 조형미술 앞에 서 있습니다.

십자가 밑에 있는 마리아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에 대한

인상적인 강의 인것입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하신

마지막 기도 수업은 게쎄마니에서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열두 제자는 아버지께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아주 인상깊은 장면,

즉 피땀을 흘리면서까지

마음으로 기도하시는

모습을 대하게 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위대한 스승입니다.

마리아는 갈비리아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고

울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아드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을 뿐이며

임종을 도우셨을 뿐입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앞에 머물러 있으며

그분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고

자신을 봉헌하며 그분의 발치에

스스로를 낮출 때 비로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완전하게 되는 것을...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랑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자신을 봉헌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동요할 것 없습니다.

모든 것을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마리아는 다른 곳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당신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게되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밖에 할 수 없게 됩니다.

그곳에 머물고 사랑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충족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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