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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수난은 계속되고 있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02 조회수1,542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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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내 수난은 계속되고 있다

나의 '강생'과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마치 오랜 세기의 지평 너머에서 가물거리는, 희미하기 짝이 없는 옛날 사건으로 간주하는 자들은 -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 진리에서 여간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또한, 나에 대해 생각하기를, 천국에서 분명 영광을 누리고 있겠지만 인간과 제반 인간사에 대해서는 말끔히 잊고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고 여기는 자들 역시, 진리에서 여간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바로 그런 것이, 약하고 병들고 무지로 말미암아 오염된, 빗나간 믿음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천국뿐만 아니라 지상에도 내가 현존한다는 것을 알기 마련이다. 그리스도인은 내가 세상 끝날까지 지상에 있고 또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모를 수 없는 것이다.
개인과 민족들의 일이나 사건들은, 크건 작건 그 무엇도 내 자비로운 마음이 모를 수가 없다. 그럴 수가 있다면 내가 하느님일 수 있겠느냐?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이 있으니, 내가 육체적으로는 더 이상 고난을 겪을 수 없지만, 정신적으로는 나를 줄곧 능욕하는 자들의 냉담과 배은 망덕, 불경, 배반, 끔찍한 모독으로 말미암아 참혹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유다와 같은 자가 극도로 많아지고 있다. 사람들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사랑', 흔히는 오히려 적의(敵意)와 갖은 모욕을 받는 '사랑'이야말로 고통인데, 사람들은 마음이 무디기 때문에 이 고통을 이해할 능력이 없다.

구원의 신비를 모호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보는 자들 역시, 얼마나 사실에서 동떨어져 있는지 모른다! 잔혹한 피 흐름은 없지만, '십자가의 신비'는 여전히 계속되는, 현재적인 신비이다.
내 '피'는 너희의 죄를 없애기 위해 참으로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내 '몸'은 참으로 너희 영혼을 양육하기 위해 주어지는 양식이다. 나는 참으로 성부께 바쳐진 '희생 제물'이니, 신적 제물인 내 안에서 인성과 신성이 서로 만나 무한한 '사랑'으로 화해하는 것이다.


(1975년 9월 30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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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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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부산 송도케이블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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