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396) ‘20.8.3. 월.>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양식을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아무런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겨드리고 

주님의 이끄심을 제대로 따라 불멸의 나무에서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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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14,27)

주님의 계명에 대한 지식은 생명의 가르침이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이들은 불멸의 나무에서 열매를 맛본다. (집회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