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유혹을 피하지 말라.
이전글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0.08.15)  
다음글 감사는 영혼의 보약/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15 조회수737 추천수2 반대(0) 신고

유혹을 피하지 말라.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면

자라지도 뿌리를 내리지도 못한다오.

수사들도 유혹을 받고

그 유혹을 이겨내지 않는다면

사람이 되지 못할 것이오.”

(금언집396)

사막교부들은 비겁하거나

소심하지 않았다.

그들은 삶과 맞섰다.

삶의 폭풍에 자신을 노출시켰다.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피하지 않듯이 수도승들도

유혹을 피하지 않았다.

유혹과 마음의 동요는 삶의 일부다.

유혹에 해당하는 그리스말은

빠지는 것”,“혼란한 것을 의미한다.

일상생활에서 알맞은 정도 이상으로

먹으려는 유혹 다른 사람들을

모욕하려는 유혹 등은 흔한 도전이며,

모두 우리가 좋은 면만을 지니고 있지는

않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그것들과 싸울 수 있다.

그리고 그 싸움을 통해 우리는 좀더

참된 사람이 될 수 있다.

참고한 글, “사막을 통한 생명의 길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이 글에 대한 묵상과 성경말씀.

우리가 밥상을 피할 수 없듯이

우리에게는 밥상을 마주하면서

절식을 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욕망에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다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야고1,14-15)

술상 앞에서도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듯이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적대자 악마가,

아니 욕심이 으르렁 거리는 사자처럼

누구를 삼킬까 하고 찾아

돌아다닙니다." (1베드5,8참조)

"저희를 유혹(술욕심)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술욕심)서 구하소서

(마태6,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