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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필사적인 악의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23 조회수1,558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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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필사적인 악의

...... 사탄은 하느님과 직접 맞붙어 싸울 수는 없으니, 인간에게 악의를 - 증오와 시샘과 질투로 엮어지는 악의를 필사적으로 쏟아 내면서 간접적인 싸움을 벌인다. 그가 하느님께 반역하여 생긴 빈 자리를 인간이 채우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탄이 '어둠의 지배자'로 일컬어지는 것은, 인간 영혼 속의 하느님의 빛을 흐려 어둡게 하는 것이 그의 근본 목표인 까닭이다.

하느님은 "빛'이시고, 사탄은 어둠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사탄은 증오이다.
하느님은 '겸손'이시고, 사탄은 교만이다.

사탄이 하느님께 대한 증오로 인간에게 선전 포고를 한 전쟁은, 그 가공할 실제의 규모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인류 역사상 그런 것은 없을 정도이다. 전쟁은 대개 일련의 전투로 이루어진다.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이 전쟁의 전투는 가장 크고 무서운 전투이다. 머지않아 결말이 나리니, 나와 너희 어머니의 직접적인 개입으로 종결될 것이다.
마리아께서 '뱀'의 머리를 다시 짓밟으시리라. 주님의 겸손한 '종'이신 그분은 당신의 겸손으로 이미 잘난 체하는 교만을 이기셨고, 세상 끝날에는 결정적으로 이기실 것이다.

사탄은 어둠이므로 앞을 보지 못한다. 필사적으로 교만하기 때문에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 전투에서의 패배를 두려워한다. 패배가 그에게는 수치로운 전락의 동기가 되겠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패배가 정화를 치른 내 교회에는 오랜 평화 시대의 시작이 될 것이고, 오늘날의 수많은 악에 시달리다가 치유된 여러 민족들에게도 그러한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사탄은 이 전투에 그의 온 힘과 그 군대의 총력을 기울인다. 타락했으나 능력과 지능과 의지에 수없이 풍부한 재간을 타고난 그의 본성으로 온갖 교활한 술책을 꾸며서, 하느님께 반역한 순간부터 마음 속에 싹터서 무르익은 터무니없는 시도를 이루려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이요 그리스도인 나를 없애고 나의 꿰뚫린 성심에서 나온 교회도 없애는 것 - 이것이야말로 사탄이 필사적으로 탐내며 끈질기게 추구하는 목표이다.


그들은 눈을 감고 있다

그러나 사탄은 무분별 때문에 전략상의 허다한 실수를 범했다. 특히, 자신의 정체를 쓸데없이 너무 자주 드러낸 점이다.
분별이 있는 장군은 자신의 작전 계획을 결코 적에게 들키지 않는다. 용납할 수 없는 경솔임을 알기 때문이다. 반대로 사탄은 전략 지도의 상당 부분을 드러내 보였다. 그래서 최근 나의 지상 대리자가, 인간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 곧 어둠의 지배자가 직접 개입했음에 틀림없는 일들이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주교와 사제들 및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 사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볼 수 없는 것은 빛에 대해 눈을 감고 있기 때문이고, 정신과 마음이 어둠 속에 잠겨 있기 때문이다.
"사탄의 연기가 교회 안에 들어왔다."고 한 바오로 6세의 말은 무슨 뜻이었겠느냐? 사탄에 감염된 병이 교회 안에 들어왔다는 말이니, 이 병은 바로 오만, 교만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사탄은 어리석지만 필사적인 망상으로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를 땅의 표면에서 지워 없애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고 있고, 물론 나와 함께 내 꿰뚫린 성심에서 나온 교회도 그렇게 할 작정으로 있다. 그리하여 인류가 사탄의 압제에서 해방된 이유요 원인인 '강생의 신비'를 무효화하려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 사탄은 하느님을 이겼다고 여겼고, 죄의 자손들을 영원토록 온전히 지배하게 되었다고 여겼다. 그는 속임수와 간계로 창조주 하느님에게서 그분의 피조물들을 빼앗아, 이론(異論)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분명하게 현세와 영원 속에서 그들을 그 자신의 지배하에 예속시켰다고 확신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성삼위의 일치된 협력으로 '구원의 신비'가 선포되었다(창세3,15 참조 - 역주). 그래서 사탄은 하느님과 인간에 대해 앙심 깊은 증오를 품게 되었다.


(1975년 11월 2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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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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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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