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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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24 조회수1,394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홍)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갈릴래아 카나

출신이다. 필립보 사도가 인도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된 나타나엘과 동일

인물로 보고 있다(요한 1,45-51 참조). 예수님께서는 그를 참된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

다”(요한 1,47).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주님께서

승천하신 뒤 인도와 터키로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아르메니아에서 순교

하였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천사에게 이끌려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필립보에게 이끌려 온 나타나엘에게,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리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9 참조
◎ 알렐루야.
○ 스승님,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

         이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5-51
    그때에 45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

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

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

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

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

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

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

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57

 

대숲 여름 !

 

주님의

은총

 

대나무

수풀

 

침묵

속에서

 

안으로

품은

 

속맘

바람

 

한여름

내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온누리

골고루

 

서늘

서늘

 

불어

보내고 있었나 봅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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