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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8 14 (금) 평화방송 미사 부비동에 빛의 생명 새 생명주어 공간 공기 순환을 다스려 코의 비갑개 점막을 가습하여 상처치유 파란 구름충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25 조회수1,901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8월 14일 금요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일어선 자세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냅니다.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자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그리고 입안에서는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양쪽 귀 안으로도 흘러들게 하고 저의 코의 비강의 비갑개 살갗의 점막이 건조하여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가 붙어있는 느낌이 드는 그곳에 침을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코의 부비동 뼈의 공간에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그 공기가 비갑개 살갗의 점막에 건조함을 완화하여 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저의 비갑개 살갗 그 점막에 붙어있는 작은 끈끈한 침 덩어리가 입안으로 떨어져 들어와 그것을 화장실에 가서 뱉어냈습니다. 10분 동안을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크게 하고,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하고,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양쪽 코에 비강 비갑개 점막으로도 보낸다고 상상을 하면서 되풀이하였습니다. 5차례를 되풀이하자 다시 비갑개 점막에 붙어있는 아주 작은 침 덩어리가 입안으로 떨어져 들어오므로 그냥 삼키었습니다.

요사이 저의 양쪽 눈에 아주 작은 눈곱이 계속 낍니다. 세수할 때는 그 눈꼽을 손으로 떼어냅니다. 이 눈곱 끼는 것이 코의 비강 비갑개 점막과 부비동의 네 가지 기능하고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사가 시작되면 제가 미사통상문 기도에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를 사제와 함께 드립니다. 오늘도 ‘예물 기도’ 다음 ‘감사송’ 에서부터 저의 머리 정수리의 두정엽 가운데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위와 연결하여 깊숙이 주십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아주 단순하게 주십니다. 그리고‘거룩하시도다’ 기도에서부터는 저의 심장박동 안에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에 그 박동에도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양쪽 윗부분 허파가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단순하게 새 생명을 주십니다. 계속하여 주십니다. 영성체 기도를 드릴 때도 같은 방법으로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기도 후에 자리에 앉아 그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에펠탑 모양으로 받는 것이 끝나자,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윗부분과 아랫부분 수직으로 된 그 부분과 연결하여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오른쪽 눈을 중심으로 두 눈 사이 콧날 경사면 양쪽 끝부분에 머물러 부비동 위에서 두 번째 양 눈 사이 코뼈 안쪽에 위치하는 벌집굴 - 사골동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양 눈 사이 아래 콧날에서 약간 내려온 위치에 오른쪽 콧날 경사 끝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그 부위를 덮어주시는 느낌으로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눈을 중심으로 위와 아래에 집중적으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주위 전체를 덮어주시는 느낌입니다. 부비동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기도의 창에 옅은 파란색 구름이 가득 찹니다. 30분 동안이나 같은 모양으로 옅은 파란색 구름이 저의 오른쪽 눈 위아래를 전체 덮어주시며 다스려주십니다. 이처럼 부비동 뼈 안 공간 안에 머물러 30분 동안이나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완전히 끝을 내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옅은 파란색 구름이 계속 덮여있는 느낌입니다. 30분이 지난 후에 눈을 뜨고 끝을 냈습니다.

그러자 다시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 위로 삼키어 비갑개 살갗의 점막으로 보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작은 침 덩어리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침 덩어리를 입안으로 뽑아내었습니다. 그러자 그 입안에 침이 많아지므로 화장실에 가서 뱉어냈습니다. 오늘은 저의 비갑개 살갗의 점막이 잠을 잘 때면 건조하여져서 코가 막히므로 미사 후에는 부비동 두 곳 벌집굴 - 사골동과 나비굴 - 접형동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어 다스려주기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지금 과거를 되돌아보아도, 코 비강의 비갑개 살갗에 있는 그 점막이 건조한 병이 아주 오래된 병입니다. 지금도 그 점막과 관련이 있는 죄의 상처들을 어느 정도 거의 다 없애주신 후에, 이 비갑개 살갗의 점막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3년 동안 다스려주신 후에 새로운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정하여 그에 맞추어 부비동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다스림으로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 그리고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과 그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와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3년 동안 다스려주신 후에 새로운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정하여 그에 맞추어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그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우슈비츠(auschwitz)의 비극  blog.daum.net/hanikoo/11860487?category=496428 블로그 주인의 

2002년 9월 28일 아우슈비츠 수용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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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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