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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29 조회수1,6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전에 말씀 나눔터에서 말씀을 나누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 나눔터의 봉사자님이 각 대상자 마다 봉사 기간이 끝이나면 그분들을 수도회 신부님들을 대면하게 인도하여 주십니다.

 

일반 사람들이라면 그 사람의 외면만을 보고 무엇이라고 말을 하지 않지만 그런데 수도회 신부님들은 딱한번 보고 바로 알아봅니다. 영과 육을 통찰하는 것을 보고 계신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거기에 가서 수도회 신부님에게 많이 혼이 나서 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나타네엘을 영적인 통찰력으로 그를 알아 봅니다. 그러나 그 뿐만아니라 모든 인간을 알아봅니다.

 

나타나엘만 알아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들 모두를 알아보시고 염려하십니다. 한편으로는 조심하여야 겠지만 그러나 주님은 나를 잘 알고계시고 나를 항상 마음에 두고 염려하여주시고 사랑하여 주십니다.

 

든든합니다 나를 항상 알아바 주시고 염려하여 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따뜻한 품안에서 항상 행복하셔요..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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