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0-10-23 조회수1,515 추천수0 반대(0) 신고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진리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예외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진리입니다. 나만은 예외이고, 이번만은 예외일 것이라는 교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못 믿겠으면 자신에게 적용해서 실험을 꼭 해 보십시오. 법칙은 수 없는 실험을 반복하여 예외가 나오지 않을 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실험도 해 보지 않고 내가 옳다고 판단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삶에서 분명히 실험하며 적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실험하지 않고 믿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약 믿지 못하겠거든 죄가 아닌 이상 정말 맞는지 안 맞는지 꼭 실험을 해 봅시다. 그러면 주님의 말씀에는 오류가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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