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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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르나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6-05 조회수6,39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1년 6월 5일 토요일 (홍)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보니파시오 성인은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수도회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였다.

성인은 특히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

츠의 교구장이 된 보니파시오 주교는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웠다.

성인은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토빗이 품삯을 주려고 하자 라파엘은, 자신은 영광스러운 주님 앞

에서 대기하고 또 그분 앞에 들어가는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라고

밝힌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자들이 헌금함에 큰돈을 넣는데 가난한 과부가 와

서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시고, 이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8-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38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

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41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

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

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42

 

섬초롱 꽃종 !

 

주님의

은총

 

섬초롱

꽃종

 

사랑

기쁨

평화

 

안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마음

열어야

 

들리는

종소리

 

바람

올올

 

매달려

온누리

 

어디나

그윽이 번지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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