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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1 06 수 평화방송 미사 끝 무렵에 저의 생명을 점검하고 죄의 상처가 있는 모든 장기에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6-19 조회수6,158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미사 전에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새로 알아 문서 사본을 보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틀리어 송부가 안 되었으므로 집중력 부족으로 여러 번 수정하여 간신히 보냈습니다. 시간을 많이 소비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하품하게 하여주시어 눈꺼풀과 눈알에 눈물이 솟아남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입안의 침샘에서 침도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오늘은 이처럼 다스려주시는 사유가 제가 컴퓨터 작업이 잘 안되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제 몸 안에 여러 작용을 억제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긴장을 풀고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입안에서 침도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 침을 삼키게 하여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역시 두정엽 정수리 안에 머물러주시어, 수직으로 두 눈 사이 콧날 끝 뼈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의 박동이 고동쳐주시게 하여 새 생명을 주십니다. 처음부터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부분 그 중간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눈 사이 콧날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이 더 크게 들립니다. 이는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침이 귀 안에 흘러들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의 전두엽 우뇌 상단에서 오른쪽 끝으로 옮기어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그곳에서 사선으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위치에 머물러 연결하여 다스려주시자 항문에서 가스가 나왔습니다. 이는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어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의 신경에 영향을 주시어 가스가 나온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면서 다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두 눈 사이 콧날에 주시고, 또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이 끝 무렵에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은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저의 생명도 점검하시고 상처가 있는 곳 모두에게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 중에 이처럼 다스려주시자 화장실에 가서 또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본 것은 역시 말초신경 부교감신경 등을 다스려주시어 소변이 나오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이 오므로 기억을 더듬어 녹음합니다.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지만, 제가 성령께서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주시는 위치를 옮겨 가면서 다스려주신 내용을 기억하려고 노력한 덕분으로, 제가 그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을 알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오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좌우 가운데 아래위 가운데 중간 위치에 머물러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코뼈 아래 위치 오른쪽에 머물러 연결하여 다스려주신 것은 역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침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건조한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신 것이라고 기억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상단에서 오른쪽 위의 끝 머리카락이 있는 부분에 까지 옮겨가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사선으로 왼쪽으로 내려오시어,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좀 아래 위치에 머물러 연결하여 다스려주신 것은, 모든 신경계를 다스려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실수록 제가 기억을 확실하게 하므로 생명 지식을 알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미사 30분 동안 짧게 다스려주시었으나, 전두엽 우뇌에 두 다른 위치에서 다스리는 그 생명 지식을 이해하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새롭게 다스려주시어 알게 된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오늘 요한1서의 말씀이 저에게도 해당(該當)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입술이 약간 건조하여 침을 바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1독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십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11-18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13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14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15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1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처럼 살고 있기에
우리가 심판 날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위 독서 말씀을 다시 읽을 때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이 독서 말씀 모두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  사진 출처 Pinteres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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