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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01 조회수6,401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보면서 사람은 혼자사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중풍 병자는 혼자서 어찌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사람들의 도움으로 주님앞에 나오개 됩니다.

 

주님은 그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의 마음도 있으셨지만 그 중풍 병자를 대리고 온 사람들의 마음을 보고 기뻐하십니다. 그들이 약한 사람에 대한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예수님앞에 그를 대리고 옵니다. 그들의 착한 마음을 보시고 주님이 기쁘신것입니다.

 

주님을 감동시키는 마음이 여러 장면이 나오지만 착하고 선한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업적을 많이 쌓아서 혹은 영리하거나 돈을 많이 벌은 사람과 같이 세상에서 우러러 보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 선하고 착하고 측은 지심의 사람을 주님은 사랑하십니다.

 

사마리아 사람과 같이 길거리에서 얻어 맞아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그런 사마리아 사람과 같이 착한 사람을 주님은 사랑하시고 눈여겨 보신다는 것입니다.

 

나도 주님이 바라시는 것과 같이 사람에게 착한 마음으로 다가서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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