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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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2 23 화 평화방송 미사 뇌간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조화롭게 동시에 작동하게 다스려주어 기도의 창에 노란색 구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08 조회수3,684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2월 23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습관처럼 녹음하여 문자로 바꿔놓은 것을 수정하고 정리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요사이는 저의 마음과 몸에 긴장 정도가 과거보다 아주 완화되었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끌어올리어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려고 하였으나 침이 먼저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침을 비교적 많이 삼키고 나자 바로 왼쪽 눈에 눈알과 눈꺼풀에 눈물이 약간 고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품하지 않았는데도 침을 삼키자 바로 안구건조증이 있는 저의 왼쪽 눈에 먼저 눈물이 약간 고이고 오른쪽 눈에도 아주 적게 눈물이 고였습니다. 두 번째로 시도하자 두 번째는 크게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눈에 눈물이 첫 번보다 더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왼쪽 눈에 더 많이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과거에는 항상 왼쪽 눈물이 적게 고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침을 많이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바로 저의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오른쪽 귀가 더 크게 들리고 왼쪽 귀는 좀 작게 들립니다.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 양쪽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신다는 느낌입니다. 양쪽 귀 안에서 소리가 먼저 들리고 나중에 두 눈 사이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 점검을 하는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귀 안에서는 계속 그 움직이는 소리가 오른쪽 귀에서는 좀 크게 왼쪽 귀에서는 좀 작게 들립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세로로 작은 막대기 모양의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눈 사이 그 양쪽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두정엽 정수리에서는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지금 주시는 빛의 생명은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신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러면 균형의 자비로 저의 생명도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요사이 다스려주시는 것은 그 효과가 과거보다 크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미사 ‘감사기도’를 드릴 때도 오른쪽 코의 인두 세로 그 막대기 모양과 두 눈 사이 그 양쪽 뼈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두정엽 정수리에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어서 양쪽 눈썹 사이 가운데 뼈에 세로로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는 뇌간과 관련이 있는 곳이므로 긴장 상태에서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그러자 두정엽 정수리가 아니고 약간 아래로 수직으로 내려온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그 뇌간에 주시고 저의 생명을 계속 점검하십니다.

그리고‘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약하게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허파의 윗부분 양쪽 박동 안에서 퍼져 심장과 그 허파의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보다는 새 생명이 오늘은 약함을 느낍니다. 미사 중에는 침을 좀 약하게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중에도 저의 가로 기도의 창에 검은 눈동자가 왼쪽에 나타났습니다. 교감신경이 지금 작동하고 있다고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집중을 강하게 할 때는 교감신경이 작동합니다.

‘영성체기도’에서도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뒤편으로도 아래로 내려오고 앞쪽도 약간 내려온 느낌으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아무래도 후두엽이 뇌간과 가까우므로 후두엽 쪽에서도 뇌간을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다시 침을 삼킵니다. 그리고 저의 그 기도의 창 맨 위에는 검은 눈동자가 양쪽에 동시에 나타납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다 함께 지금 작동을 하고 있다고 가르쳐주십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도 자리에 앉아 성령님의 다스림을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아주 천천히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후에는 저의 왼쪽 귀에서만 약하게 내이의 조직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의 왼쪽 귀 안에 머물러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아래 뇌간에 머물러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침이 약하게 솟아올라 삼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 바로 아래 이마뼈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코의 인두 세로 막대기 모양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마뼈 굴을 열어 나비 굴과 연결하여 나비 굴을 열어서 나비 굴 안의 신경계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약간 저의 기도의 창에 노란색이 희미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더 노란색이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신경계 안에 있는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말초신경도 전에 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찾아 작동하므로 지금 시작 후 1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소변을 볼 아무런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과 말초신경도 과거보다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다스려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계속 점검하시면서 가끔 두정엽 정수리 아래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다스림을 하시었으나, 이제는 미사 시작한 지 1시간이 되자 물러가시는 느낌입니다. 물러가신 후에 소변을 보고 와서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끝을 내고 녹음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침의 물질대사와 신경계를 중심으로 다스려주시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여 작동하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 더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오늘도 1시간 동안 큰 변화를 제가 느끼지 못하면서, 그 다스림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신경을 다스려주시므로 아주 천천히 다스려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질서에 따라 이처럼 조화롭게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 주시어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그 하느님 뜻의 한량없는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중추신경계의 해부학과 생리학  출처 SlideShar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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