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3 14 주일 평화방송 미사 처음으로 저의 양쪽 눈썹 위 전두엽 좌우 뇌 전체를 덮어서 부드럽게 만져주어 신경계를 다스려주는 것 같고 입안 건조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1 조회수778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14일 사순 제4주일 일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녹음하여 문자로 바꾸어 놓은 글을 수정하고 정정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지난밤 숙면하지 못하여 약간 졸음이 옵니다.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침이 많이 솟아오르지 않습니다. 아랫배에서 불편을 느낍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바로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좌우로 중간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전두엽 우뇌 먼저 위치에서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아래로 내려와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 윗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이마뼈 굴 안에 있는 위치이므로 혹시 이마뼈 굴을 열어 나비 굴을 연결하여 나비 굴 안의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인체에서 아무런 반응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미사 사도신경을 할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허파의 윗부분 양쪽 박동 안에 퍼져나가 그 두 곳과 심장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보다는 새 생명을 먼저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시자 이번에는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도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미사 전에 미리 소변을 보고 미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성체 축성 ‘거양성체 기도’ 두 번째 끝나자 바로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가 없어 소변을 보고 다시 들어와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아랫배가 지금 불편하므로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자,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을 빛의 생명으로 치유하여 주고, 새 생명을 주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합니다. 그 가스와 직장에 머물러 있는 가스와 합쳐져서 부풀어 올라 방광을 눌러서 소변이 나온 것 같다고 상상합니다. 소변을 보고 바로 돌아와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저의 두정엽 수직선에서 아주 가까운, 오른쪽 전두엽 앞이마 살갗 상하로 중간 위치 이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오히려 입안이 더 건조함을 느낍니다. 침의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파생 상처를 치유할 때,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실 때, 침의 소모가 이루어져 침이 부족하여 입이 건조하여지는 것 같습니다. 새 생명은 계속 미사가 끝날 때까지도 주십니다.

오늘 처음으로 저의 양쪽 눈썹 위 전두엽 좌우 뇌 전체를 덮어서 부드럽게 만져주시는 느낌으로 다스려주십니다.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전두엽 좌뇌 우뇌를 전부 덮어서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므로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것 같다는 상상만 하였습니다. 입안이 건조하여 졌습니다. 그러나 미사가 끝난 후에도 역시 그 다스림이 계속되었습니다. 건조한 입안에 침이 조금 솟아나서 삼키었습니다.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것도 없었습니다. 어떤 반응을 제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어제 숙면하지 못한 그 영향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지적측량 소송의 뒷마무리로, 면적은 변함이 없으나 위치가 바뀐 것을 정정 환원시키는 그 작업을 다시 또 시작하기 위해서, 시청 담당 팀장과 과장을 만나야 하고, 토지정보공사의 지사장도 만나야 하는 부담을 느낍니다. 최선을 다하여 설득하여 보겠습니다. 그리고 원고의 토지를 산 사장과 다음 주 화요일 날 현장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그 사장에게도 또 자세히 설명을 해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 같습니다.

그 반영으로, 저의 전두엽 좌우 뇌 전체를 덮어서 만져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신 것이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새롭게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의 제가 얻은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은 없으나 후일에 제가 이것을 기록하여 놓으면 그것이 지식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상상합니다.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의 기본이 되는 질서와 조화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이처럼 새롭게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느님 뜻의 그 자상하고 치밀하고 빈틈없는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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