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30 조회수492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백)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죄를 용서받은 우리가 하느님 아버지 안에 영원히 머

물러 있도록 그분의 뜻을 실천할 것을 권고한다(제1독서).

한나는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온갖 정성을 쏟으며 살아온 예언자로

서, 아기 예수님을 보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

    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

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

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

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

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

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50

 

소나무 믿음 !

 

하느님

은총

 

찬란한

햇볕

 

온누리

비추고

 

변화

무쌍

 

겨울

날씨

 

수풀

소나무

 

믿음

희망

사랑

 

초록

잎새

 

한결

같이

 

생생한

빛깔 

 

온갖

혹한

 

오가고

있어도

 

당당한 

자태로 꿋꿋이 서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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