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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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2,13-22/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09 조회수3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2장 16절에서,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고 하셨으며, 18절에서 유다인들이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요구하자, 19절에서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라고 하셨고, 이는 21절부터 22절에서와 같이,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며, 당신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당신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당신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2) 예수님께서 곧, 성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처럼, 당신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처럼, 당신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우리 성당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 곧, 성전임을 깊이 깨닫고, 오직 당신 십자가의 행복만을 추구하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저희 성당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께서 곧, 성전임을 깊이 깨닫고, 오직 당신 십자가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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