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13 조회수459 추천수2 반대(0) 신고

눈이 5개 달린 사람과 눈이 6개 달린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눈이 5개 달린 사람은 도저히 6개 달린 사람을 알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5개입니다. 그런데 5개 달고 살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까요..그런데 마지막 죽는 순간에 6개를 발견한 사람은 편히 눈을 감지만 5개 달린 것으로 만족한 사람들은 눈을 감을때 눈이 감기지 않습니다. 이유는 영혼에 눈을 감고 살았기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주님의 모습은 영혼의 아버지로서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모습은 영혼의 아버지이기에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영혼의 아버지 모습입니다. 가야 할 길이고 궁극적인 길은 주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영혼이 우선합니다. 영혼이 우선하기에 하느님이 무에서 유를 창조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활도 있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느님의 길입니다. 영혼의 길입니다. 그것을 향해 살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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