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30 조회수4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이 오늘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합니다. 그런데 왜 주님은 사람들이 죽이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말하였는지요? 

 

그런데 나는 정확히 누구인지 알고 있나 혹시 알려고 하기나 하나? 그런데 말입니다. 나는 나를 정확히 알려고 하지 않고 인생을 허무하게 살다가 죽어가는 것 같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먼저 내가 하느님 앞에서 누구인지 알고 그것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진정으로 신앙의 첫 걸음이라고 봅니다. 

 

나의 정확한 위치를 알기 위해서 나는 매일 매 순간 주님 앞에 서 있는가? 나를 정확히 안다는 것은 주님 앞에 서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나를 찾는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의 정체성도 찾고 나도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를 사랑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