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497) ‘23.8.12.토>

선인 악인 구분 없이 모든 이를 다 사랑하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참으로 ‘나를 다 비워내고’ ‘모든 것을 주님께 다 맡겨드리는’ 참 믿음을 주시어 

주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마태 17,20)

지도력이 없으면 백성이 쓰러지고 조언자가 많으면 안전하다. (잠언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