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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 08 08 화 평화 방송 미사 사랑과 평화를 주시는 그리스도 님, 루이사에게 준 신성한 신적 평화를 제게 주어 고통 이기고 땅끝까지 주님 증인 원함.미국에 가라.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1 조회수6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8월 8일 화요일 낮 12시 40분에 성 도마나코 사제 기념일 평화 방송 VOD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도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하여 주시어, 미사 후에 성령님께서 저의 왼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건조한 기관에 장액성 침을 보내주시어 중이의 고막을 부드럽게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력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이여서 저의 전두엽 정수리에서 아래로 조금 내려와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사선으로 오른쪽 저의 눈썹 바로 위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거의 동시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수평 경사 끝뼈 양쪽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어서 저의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건조한 기관에 장액성 침이 많이 흘러들어 딱 소리가 들릴 정도로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들리도록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자율신경의 부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작동하여 장액성 침을 분비하도록 자극하여 그 침을 저의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건조한 기관에 많이 보내주시는 느낌입니다. 장액성 침이 기관 안에 막힌 곳을 뚤어 주어 딱 소리가 아주 크게 납니다.

 

지금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녹음 기도를 드릴 때 직장 항문으로 방귀 가 나왔습니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장액성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오른쪽 귀에 장액성 침을 많이 보내주신 성과로 저의 오른쪽 귀에 건조한 기관의 상처가 많이 치유가 이루어 진 것을 경험으로 느낍니다.

그리고 유전 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은 장액성 침이 계속 부족하여 수시로 장액성 침을 보내주므로 치유가 이루어져 직장에서 방귀가 나왔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소화 관련 장기들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 주시어 배변이 부드럽게 이루어 주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마침 영광 송을 기도 공동체 성가 138번 내 마음 다하여로 시작합니다.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사랑과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여 주시어, 모두에게 아낌없이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평화를 요사이 저에게 동시에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의 신성한 신적인 평화를 받아

평화 안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기도드리어 신성한 신적인 평화를

하느님으로부터 받기를 원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지금 작은 고통을 받고 있으므로 외람되이 청하오니 평화를 저에게 주시옵소서.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의 신성한 신적인 평화 안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감사 기도드리고,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하느님이 주시는 활동적 생명으로 감사히 먹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제 눈 안에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3 08 08 화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8월 8일 화요일 오전 6시 30분에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 주시어 매일 '마침 영광 송' 성 삼위 하느님에게 하루에 두 번이나 기도를 드리는 기회를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1년 9월 9월부터 이범주 신부가 집전하는 기도학교와 다락방 기도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 달에 두 번 미사를 먼저 드린 후에 교육을 받습니다. 그 미사 통상문 기도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기도 공동체 성가 138번 ‘내 마음 다하여’를 신자들과 함께 합창하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기도를 드릴 때마다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식사 전에 기도 공동체 성가 138번 내 마음 다하여의 가사를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그 후반부 두 번째 기도는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후 반부 두 번째 기도문이 요사이 제가 기도드리는 ’나의 사랑 나의 평화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의 평화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 오늘에서야 비로소 그 가사를 보면서 저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에게 12년 전 2011년에 이처럼 사랑과 평화가 들어 있는 기도 공동체 성과 138번 내 마음 다 하여. 를 이미 매번 미사 때 합창을 하게 하여 주시었습니다.

오늘도 마침 영광 송을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기도를 시작하겠습니다.

저에게 사랑과 평화를 주시기로 이미 정하여, 12년 전에 그 성가 합창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138번 내 마음 다 하여 그 성가 가사로 지금 마침 영광 송 기도를 시작하겠습니다.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일어서서, 하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여 주시어 모두에게 아낌없이 하느님 뜻에 사랑을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이미 복음 말씀으로 성경에서 다 가르쳐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뜻의 평화에 대하여는천상의 책 9권 12장에서 ‘신적 덕성인 평화’ 제목으로 말씀하여 주시었습니다.

평화는 신적 덕성인 반면 다른 모든 덕성은 인간적인 것이다.

그러기에 무슨 덕이건 평화의 화관으로 장식되어 있지 않으면 선덕이 아니라 악덕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내가 평화를 이리도 소중히 여기는 것은 평화야말로 영원히 나를 위해서 고통을 겪으며 일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표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화는 내가 내 자녀들에게 주는 유산이기도 하다. 이는 영원한 평화를 유산으로 받는 것이다.

내 자녀들이 천국에서 나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유산인 것이다.

이렇게 좋은 평화를 고통을 겪으며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이에게 지금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천상의 책 제13권 42장 ‘영혼의 봄철인 평화’. 말씀을 제가 여러 번 읽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은 제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은 못합니다.

 

사랑과 평화를 동시에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자녀들이 천국에서 하느님과 함께 누릴 유산인 평화를 그들에게 주십니다. 저에게는 지금 과분한 말씀입니다.

아직 평화에 대한 그 두 번째 말씀“영혼의 봄철인 평화‘ 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묵상하고 기도드려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이 기도가 끝난 후에는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먹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의 영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그 수준 높이에 맞추어 음식도 조화롭게 섭취하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이 음식을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즐겁게 먹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령님 오늘도 눈물이 양쪽 볼로 흘러내리도록 감응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찬미합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왼쪽 눈에는 눈물이 잘 흘러 내리지 않는데도 왼쪽 볼에도 흘러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 제9권 12장 1909년 7월 29일

 

신적 덕성인 평화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던 중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왜 주님께서는 눈곱만큼의 소란도 내 안에 들어오지 않기를, 그래서 내가 모든 일 속에서 평화롭게 있기를 그리도 바라시는 걸까? (영혼에 평화가 없다면), 얼마나 위대한 일이고 영웅적인 덕행이며 혹독한 고통이건 그 무엇도 그분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그분은 마치 영혼의 냄새를 맡으시는 듯, 그런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평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그 영혼에게 언짢음과 역겨움을 느끼시는 것이다."

 

2. 그 순간 그분께서 당신 말씀을 들려주셨는데, 품위와 위엄이 넘치는 음성으로 나의 '왜'에 이렇게 대답해 주신 것이다.

 

3. “왜냐하면, 평화는 신적인 덕성인 반면 다른 모든 덕성은 인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무슨 덕이건 평화의 화관으로 장식되어 있지 않으면 선덕이 아니라 악덕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내가 평화를 이리도 소중히 여기는 것은, 평화야말로 영혼이 나를 위해서 고통을 겪으며 일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표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화는 내가 내 자녀들에게 주는 유산이기도 하다. 이는 영원한 평화를 유산으로 받는 것이다. 내 자녀들이 천국에서 나와 함께 누릴 유산인 것이다.”

 

천상의 책 제13권 42장 1921년 12월 18일

 

영혼의 봄철인 평화

 

1. 예수님의 부재로 말미암아 마음이 몹시 무겁고 아팠다. 온종일 그렇게 지내고 나자 밤늦게 그분께서 오셔서 양팔로 내 목을 감아 안으시고 말씀하셨다.

 

2. “딸아, 이게 무엇이냐? 네 안에 우울한 그늘이 있구나. 이런 분위기는 네가 나를 닮지 못하게 하고, 너와 나 사이에 거의 언제나 있었던 지복의 흐름을 깨뜨린다.

 

3. 내 안에는 모든 것이 평화롭다. 그러니 네 영혼을 충충하게 하는 그늘이 하나라도 있으면 내가 잠자코 넘길 수가 없다. 평화는 영혼의 봄철이다. 모든 덕행이 봄볕을 받고 있는 나무와 화초같이 꽃피고 자라며 웃음을 짓는다. 봄철은 자연 속의 모든 것이 나름대로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는 계절이다.

 

4. 아름다운 미소로 초목의 동면 상태를 흔들어 깨우고, 화려한 꽃망토로 땅을 입혀 그 감미로운 매력으로 모든 사람을 불러 감탄하게 하는 봄이 없다면, 땅은 지긋지긋한 모습으로 있을 것이고 초목은 말라 죽을 것이다.

 

5. 평화는 영혼을 흔들어 동면의 마비 상태에서 깨어나게 하는 하느님의 미소다. 그것은 천상적인 봄과 같이, 격정과 나약과 무자각 등등의 마비 상태에서 영혼을 흔들어 깨우고, 그 미소로 꽃핀 들녘보다 풍성하게 온갖 꽃이 만발하게 하고, 모든 초목이 자라나게 한다.

 

6. 천상 농부께서 흐뭇해하시며 그 속을 거니시고, 그 열매들을 따서 음식으로 삼으신다. 그러므로 평화로운 영혼은 내가 좋아하며 즐기는 정원이다.

 

7. 평화는 빛이다. 영혼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이 그가 발산하는 빛이 된다. 그러니 원수가 접근하지 못한다. 이 빛에 호되게 얻어맞아 상처를 입은 느낌인데다 눈이 너무 부셔, 도망치지 않고서는 실명할 것 같기 때문이다.

 

8. 평화는 또한 지배력이다. 자기 자신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지배한다. 그러므로 평화로운 영혼 앞에서는 누구든지 정복되거나 아니면 당황과 수치에 떨어진다. 정복되어 친구로 있든지, 평화를 지닌 영혼의 품위와 침착과 온유를 감당할 수 없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로 있든지, 둘 중 하나라는 말이다.

 

9. 심지어 더없이 비뚤어진 이들도 그런 영혼이 지닌 힘을 느낀다. 이런 이유로 나는 ‘평화의 하느님’, ‘평화의 왕’이라고 불리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 나 없이는 평화가 없다. 홀로 나만이 평화를 소유하고 있고, 이를 내 자녀들에게 준다. 모든 재산을 상속하기로 되어 있는 적자(嫡子)에게 주듯이 말이다.

 

10. 세상이나 피조물은 이 평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가지고 있지 않으니 줄 수도 없다. 기껏해야 속은 곯아 가는 겉치레의 평화를 - 독액을 내포한 거짓 평화를 줄 수 있을 뿐인데, 이독은 양심의 가책을 잠재워 인간을 악덕의 나라로 유인한다.

 

11. 그런고로 참 평화는 나다. 내가 너를 내 평화 안에 숨겨 주겠다. 그러면 네가 심란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 평화의 그림자가 눈부신 빛처럼 너를 지켜, 네 평화를 그늘지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사람이든 사물이든 네게서 멀리 달아나게 할 것이다.

 

 

 

348 주만 바라 볼 찌라

 

1.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느님의 평화를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께 찬양과 경배를 하는 자

하느님의 선하심을 닮아 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느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느님 인자한 귀로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울 때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 찌라 주만 바라 볼 찌라.

 

2.하느님의 말씀에 순명 하는 자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

우리 모든 죄 용서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녀여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여

네게 모든 것 베푸시는

우리 주님이 너를 제자 삼으셨네.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느님의 외아들

너는 성령과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주의 증인 되리니

어둠 권세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요

주의 천군천사 너를 앞서 행할 것이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 만 말하고

주만 바라 볼 찌라 주만 바라 볼 찌라.

 

 

2017.5.24.(수) 오전 10시 미사 참례

복음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제가 위의 쓴 미국에 가라는 말씀은, 성령께서 예수님에게서 받아 저에게 눈물 감응을 주시면서  알려 주신 것입니다.

 

기도공동체 성가 348 주만 바라볼 찌라

 

이글을 쓰기위하여 2017.5.23.()에 저의 컴퓨터에 보관되어 있는

위의 성가 가사를 이 곳에 옮기려고 첫머리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읽기 시작하자 흐느껴 엉엉 울었습니다저도 놀랐습니다.

이 경험은 처음입니다.

 

기도회나 찬양치유미사에서 부를 때에도 흐느낌을 참느라고

머리를 숙이고 두 눈에서 흘러 떨어지는 눈물을 책상위에 손수건을 놓아

받곤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눈물 감응(divine response)을 주시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2012년 대림절 피정 김경희 루시아 수녀 강의 CD ‘빛으로 다시 일어서자!’

2013년 1월에 집에서 혼자 들었습니다강의 말미에 위의 성가를

김경희 루시아 수녀님과 신자들이 합창하는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바로 눈물이 쏟아져서 얼른 기도공동체 성가 책을 가져와서, 악보와

가사를 보며 저도 눈물을 펑펑 쏟으며 따라 불렀습니다.

생전 처음 이처럼 눈물이 펑펑 쏟아지며 흐느끼며 울부짖기 까지 하며

성가를 불렀습니다그 후로도 이 성가를 기도회에서 합창할 때에는

눈물이 쏟아지며 흐느낀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처음에 부르는 기도공동체 성가에서 위의 내용처럼

눈물을 펑펑 쏟으며 따라 부른 것은 이 성가뿐입니다.

 

그리고 2017.5.23.(저녁 식사 전에 집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에게

소리를 내어 드리는 기도 말미에서하느님 감사합니다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씀드리자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울음을 참고 이어지는 기도를 하고 마쳤습니다.

 

2017.5.25.(오후 7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 후에 성체예수님에게

소리를 내지 않고 입만 움직이며 기도를 드리면서 기도 말미에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찬미합니다사랑합니다라고 기도하자 또 성령께서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7장 1926.10.29. 에는 하느님이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말씀이 담겨있습니다이 말씀을 풀이하는 글을 2017.5.24.(오후에 다

작성하였습니다오후에 쉬지 않고 한 번에 다 작성한 것도 근래에 처음입니다.

 

성령께서 연속하여 사랑에서 눈물 감응을 주신 것 역시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노래는 성경에 근거하여 만든 노래는 아닙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사랑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성령의 사랑을

아마 계속 받고 있는 어떤 분이 작사한 것을 작곡한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제가 지금 성부 하느님과 성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예수님께서는

성체예수님이라고 불러 주시는 것을 더 좋아 하시는 것을 오래전에

느낌으로 알았습니다.)으로부터 받고 있는 사랑이아주 크거나 또는

놀라운 일 아주 드믄 일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받고 있는 사랑을 지금 발표할 수는 없습니다보편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사랑이 아니고삼위일체이신 창조주 성부하느님만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저 뿐만 아니라 저와 관련된 사람 모두를

다스려 주시면서 사랑을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손자가 미국 고등학교 일 학년입니다아들과 며느리도

영주권을 얻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일 년 전에 제가 다니는 하늘의 문 성당 미사에서 바오로 사도 관련

독서 말씀을 읽을 때에성령께서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주시어 저 보고

미국에 가라는 느낌을 주시었습니다.

미사 후 에 바로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에게 위의 내용을 확인하는

기도를 드리자기도의 창을 파란 구름으로 채워주시는

긍정의 표시를 보여 주시어미국에 가라는 뜻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 후로도 성체예수님에게 여러 차례 확인하는 기도를 드렸으나

다 긍정의 표시나 느낌으로 미국에 가라고 하셨습니다.

언제 갈 지는 성체예수님께서 다스려주시어 결정하실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성삼위 하느님께서는 제가 천상의 책 내용을 매일 읽고 이해하고 알아

깨달아집에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에게매일 기도를 드리고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은총질서에 따라 주시는 은혜와 은총을 성부하느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으로부터 받아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고몸과 마음 정신

모두가 건강하여 져서천상의 책의 하느님 말씀을 알리는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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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을 다 번역할 수 있을 것입니다지금도 영어는 90~95% 정확하게 번역을

합니다.

 

그렇지만 준비를 많이 하여야 하는데 알면서도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게 되면 대학동창 신우회 회원 여러분에게 말씀으로 성삼위

하느님이 주시고 있는 사랑을 다 이야기하여 드리고 떠나고 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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