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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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7,31-37/연중 제5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09 조회수64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기의 병자들]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이 의료적 측면에서도 인간적 측면에서도 언제나 필요한 보살핌과 동반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7장 31절부터 37절에서와 같이,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고,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당신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으며,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고,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시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으며,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으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고,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분이시다.

3) 예수님은, 귀먹고 말 더듬는 이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고,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시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훌륭한 일을 드러내시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고,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시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모든 훌륭한 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의 가난하고 봉사하는 삶에 함께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도 연민과 치유의 직무에 참여(교리서 1506항)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저희가 예수님의 가난하고 봉사하는 삶에 함께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도 연민과 치유의 직무에 참여(교리서 1506항)할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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