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71. 참회의 성사를 미루지 말고 받아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
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4-16 | 조회수14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더 큰 고통을 받아들임 2 1월 6일, 신부님이 성체를 모시고 왔을 때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에게, 여러 주교들과 평신도 한 사람이 자비의 축일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 주셨다. 어떤 사람은 하느님의 일에 정열적으로 봉사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못마땅하게 여기기도 했다. 그렇지만 결국은 하느님께 큰 영광을 드리게 될 것이다(1463참조). 첫 금요일 저녁, 파우스티나는 건강이 조금 좋아져서 성시간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너무나 기뻤다. 이때 파우스티나는 이러한 소리를 들었다. “너의 건강은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참회의 성사를 미루지 말고 받아라. 성사 받기를 미루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 신경 쓰지 말아라”(1464). 이 말씀은 건강의 호전으로 기뻐하는 파우스티나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불을 끄고 고요함 속에서 성시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마음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11시 까지는 조용하게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으나 점차 고통이 심해져 옆 침실의 수녀를 깨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약을 먹은 후에야 비로소 잠이 들 수 있었다. 주님의 경고를 깨닫고 이튿날에는 어떤 신부님에게든 고해성사를 받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 파우스티나가 기도하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자신의 고통을 봉헌하고 있을 때 이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사탄이 공격을 해 왔다.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단죄 받기 쉬운 네 자신을 위해서나 기도하여라.” 파우스티나는 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죄인들을 위해 예전보다 두 배의 정열로 기도했다. 화가 난 사탄은 “내가 너를 마음대로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소리치고는 사라져버렸다. 그때 파우스티나는 자기의 기도와 고통이 사탄의 손아귀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구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1465참조). 다음날 아침 미사 때, 파우스티나는 고통을 받으시는 그리스도를 보았고 그토록 심한 고통 속에서도 평화를 잃지 않으시는 데에 놀랐다. 이를 통해 파우스티나는 수많은 고통을 받으면서도 외적으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금요일마다 그랬듯이, 손과 발과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다. 이번에는 통증이 오래갔다. 그때 갑자기 파우스티나는 자신의 고통을 통해 은총을 받은 어떤 죄인이 주님께 다가가는 것을 보았다. 파우스티나는 “굶주린 영혼이 굶주려 죽는 것을 막기 위해 이 모든 고통을 바치겠다”고 기록하였다(1468). 그날 파우스티나는 고해성사를 받을 수 있었는데 주님의 대리자인 신부님을 통해 위로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파우스티나는 “오, 교회의 어머니이신 나의 어머니여! 당신은 진정으로 자녀들을 이해해 주시는 참된 어머니이십니다.” 그리고 계속 기록하였다. 사람들의 말이나 평판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시는 예수님은 얼마나 선하신가. 무한히 선하신 예수님의 판단하심을 보고 나는 예수님의 무한한 선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피로해지고도 내 본성이 휴식을 바랐지만 이를 억제하고 사랑하는 영혼들과 영원히 함께 할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시간이 있을 때마다 기록하는 것도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1469-1471참조). 파우스티나의 영적 생활은 이미 성숙해 있었지만 자신이 교회의 유용하고 완전한 도구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녀의 일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다. …. 교회와 맺어져 있는 유대는 대단히 깊다. 한 사람이 성화되거나 죄에 빠져도 전체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나 자신과 나와 가까운 이들의 삶을 보면서 나 자신의 삶이 다른 영혼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어떤 영웅적인 행위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손놀림이나 바라보는 시선과 같은 모든 사소한 행동을 통해서도 다른 영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반영되는 것이다(1475).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