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부활6주일]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
작성자박선환 쪽지 캡슐 작성일1999-05-08 조회수3,287 추천수9 반대(0) 신고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은총이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선물임을 아는 사람은

단지 진실한 신앙인 뿐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들이 매주일 미사 때마다 고백하는

사도 신경 안에는

우리들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밥먹듯이 되뇌는 주님의 기도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뜻이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과는 달리

우리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은총의 선물은 바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물러 계실 때 가능한 일이지요.

주님께서 약속하신

협조자 성령을 기다리는 부활 6주간의 묵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선환 생각

첨부파일: 6주일.hwp(30K)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