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지고 싶으냐?”

세상 속에서의 황금률의 실천!

너희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너희가 나에게 바라는 것을 해 주겠다.

황금률을 실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다.

건강해지고 싶으냐? 도 마찬가지이다.

너희가 나에게 바라는 건강을 찾게 해 주겟다.

예수님은 물으신다.

그리고, 그 물음 속에는 이처럼 황금률이 들어있다.

이웃이 너에게 해주길 바라는 것을 이웃에게 해 주어라.

간단히 말하면 이웃의 희망이다.

우리도 우리의 이웃들에게 물어야 한다.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늘 물어 보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해주길 바라는 지를... 

어제 희망 제작소라는 것이 세상에 태어났다.

희망을 만들어가는 씽크 탱크 같은 것이다.

조그만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박 원순 변호사가 만드신 것이다. 

한국 NGO들의 대표는 다 모인 것 같았다.

학계, 종교계, 정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다 온 것 같았다.

그 목적은 한국 사회를 아름답게 디자인 하자는 것이다.

순수 민간 연구소와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어쩌면 현대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것인지도 모른다.

한국 사회도 이러한 순수 민간 연구소들의 노력으로

몇단계 더 엎그레이드 되길 희망해 본다.

"너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저는 한국 사회가 정말로 아름다워 지길 바랍니다. 예수님!"

"나아가 온 세계가 다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너가 그렇게 아름답게 만들어라..."

"그리고 이를 위해서 너 자신을 먼저 아름답게 만들어라."

"그리고 그들을 도와라!"고 말씀하신다.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들을 돕는 것이 너가 할일이다"라고...

"먼저 그 존재를 전 세계에 알려 주라고..."

"우리 함께 한국 사회를 아름답게 디자인하자고..."

"그것이 바로 복음 실천이라고..."

"그래, 그것이 바로 사회 속에서 황금률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 우리 이제 희망을 다시 이야기하자!

"한국 사회를 아름답게 디자인 할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