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의 인성(의지)을 무시하는 세대.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04 조회수455 추천수3 반대(0) 신고

"우리는 다 지식이 있다."고 여러분은 말하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사람을 향상시켜 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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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는 나타나서 사탄의 힘을 빌려 온갖 종류의 거짓된 기적과 표징과 놀라운 일들을 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온갖 악랄한 속임수를 다 써서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혼미한 마음을 주시어 거짓된 것을 믿도록 하셨습니다.

결국 진리를 믿지 않고 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단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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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자기편리성)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속에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쾌락과 눈의 쾌락을 좇는 것이나

재산(물질, 정신)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상도 가고 세상의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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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그대는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시오.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이며 악을 행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뵙지 못한 사람입니다.

(뱀의 유혹은 악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 하느님께서는 악을 허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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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훈을 지키지 않고 지나치게 앞서는 자는 누구든지 하느님을 모시지 않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아버지와 그 아들을 함께 모시는 사람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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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편리대로 신앙을 믿고 싶어 속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대입니다.

믿음을 굳세게 하여, 새계약에 따르는 새계명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인간적인 인성을 무시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반대자입니다.

'인성적인 의지'는 구원을 받아 들이는 자신의 선택여부에 달렸습니다.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기까지 감을 주시하는 사람은 감만 보고 하늘은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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