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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1 조회수537 추천수6 반대(0) 신고


 

 

    12월 2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루카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오늘의 말씀은

    "사람의 아들앞에 설 수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

     

    그것은

    방탕 즉, 흥청 망청

    분수에 맞지 않게 사는 태도이다.

     

    다음은  

    만취 즉, 술은 물론,

    도박, 게임, 취미생활 여가선용, 등등...

     

    시작은 선의로 했지만

    점점 스스로

    자신의 삶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정도를 넘어

     

    기도 생활도 할 수 없는

    중독증세로

    빠져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것이

    주님앞에 설 수 없도록 옭아매는

    올가미가 된다는 것을  

    경계하지 않고 산다면

     

    육신의 눈은 뜨고있지만,

    영혼은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게 되는것이다.

     

    나는

    무엇에 쉽게 취해서

    하느님나라에 대한 의식이 자고있는가?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을 생각해본다.

     

    성서와 함께/하루 한 말씀에 올린 글/홍 선애

     

     

     

    http://cafe.daum.net/ldshsa행복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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