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13 조회수538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07년 6월 13일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계약은 주님과 맺은 약속이다. 그렇게 살겠다는
이스라엘의 다짐이다. 오늘 날도 믿는 이에겐
이 약속이 유효하다. 그러므로 계약을 지키면 축복이
함께한다. 그런 자격은 주님께서 주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폐지하러
오시지 않았다. 오히려 구약의 계명을 완성하시려고
오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ㄴ.5ㄱ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36

오솔길 노래 !

새들의
노래

종종거리는
산길

언제
놓으셨어요

티 없이
향기로운

어머니
마음

갖갖
풀꽃으로

미소
머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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