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30 조회수53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2007년 8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테살로니카 교우들을 칭찬하고 있다. 곧 그들의 믿음이
하느님 안에 굳건히 서 있음을 감사하고 있다(제1독서). 도둑이
언제 올지 알면 누구나 깨어 막을 것이다. 재산을 지키려는 데에는
그토록 애쓰면서 영생을 위한 준비는 소홀히 하고 있는 우리가
아닌가. 슬기로운 종은 주인이 언제 오든지 개의치 않는다.
변함없는 자세로 주인을 위해 일한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신앙인의 자세도 그러해야 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14

타오름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타오름달 가네

평화의 나라
돋아날 불씨

고루고루
뿌려 놓고

여기저기
흘러내리는
물길을 따라

돌아보고
돌아보면서
떠나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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