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떼를써서 임이 오신다면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19 조회수537 추천수10 반대(0) 신고
 


      "떼를써서 임이 오신다면"

      나는 아플래요 말로는 임을 기쁘게 할 수 없거든요 아무도 모르게 난 그냥 아플래요 설익은 언어로 교만 자만에 빠지기보다 살살 아프다가 모로쓰러져 잠이 들래요 편하게 잠이 들면 아픈게 아니죠 아프다 잠이 들면 임 오실거잖아요 깨워 주실때 까지 나는 아프고 잠이 든거예요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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