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01 조회수54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2007년 10월 1일 (백)

☆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수녀는 1873년 프랑스 파리의 외곽
도시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간 데레사 수녀는 1897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비록 짧은 기간의 수도 생활이었지만, 그녀는 교회의 쇄신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선교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1925년 성인의 반열에 올려진 성녀를 1929년
비오 11세 교황이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중심이다.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운명이다. 주님께서는 평화 역시
예루살렘을 통하여 줄 것이라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종말이 곧 오는 줄 알았다. 그러기에 그는 이왕
혼인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살라고 했던 것이다. 부부간에도 서로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 권고한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사십시오.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 되려면 어린이처럼
되라고 하신다. 어린이일수록 어머니에게 더욱 매달린다.
어린이처럼 되라는 것은 주님께 철저하게 의탁하라는 뜻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46

작은 국화 !

가을바람
멈칫하여

돌아가게
하는 여림

세상을
위하여

하늘에
올리는

순백의
향기로운 기도

햇빛
달빛
별빛

미소
머금고

함께
머물러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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