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시는 당신
작성자김경희	작성일2007-10-22	조회수537	추천수1	반대(0) 신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며칠전 친한 사람들과 함께 집을 벗어나 그곳에 있는 숲속길을 걸으며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작품이라고 떠들며 이쁘게 물들은 낙엽만을 골라   모아왔다. 그런데 집에와서보니 잘못 보관한 탓도 있지만 시들어버리고 말았다.    오늘 우연히 언젠가 메모해 두었던 이글을 펼쳐보게 하셨다.   때맞쳐 당신을 알려주시는 당신!!   언제나 함께 하고 계심을 믿게 하셨나이다.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리석은자야 오늘 네 목숨을 되찾아 갈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것은 누구차지가 되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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