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6 조회수52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2007년 11월 16일 (녹)

☆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또는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옛사람들은 자연의 위대함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빌었다.
두려움을 없애 주고 복을 달라고 빌었다. 원시 종교의 출발이다.
바닷가에 사는 이는 바다를 향하여 빌었고, 산속에 사는 이는
맹수를 보고 빌었다. 지혜는 이제 하느님을 알았으니 주님께
나아가라고 한다(제1독서).
구약에서는 종말을 심판의 날로 이해하고 있다. 노아 때는 홍수로
심판하였고, 롯 시대에는 불로써 심판하였다.
종말에 무엇으로 심판할지 사람들은 늘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날이 갑자기 올 것이니 준비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 알렐루야.

복음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아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
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92

꽃기린 !

디디고
서 있을


무더기


있으면

임께서
내리시는

거룩
하신

성심의
사랑

온 삶으로
접어서

자랑하는
사랑스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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