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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과 동행하는 삶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4 조회수540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성탄과 새해에 예수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많이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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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동행하는 삶

희망찬 새해 홀로 가지 말고 하느님과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든 인생을 살아온 어떤 사람이 꿈속에서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하느님은 그 사람이 걸어온 인생길의 발자국을 보여줍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걸어온 두 쌍의 발자국을 살펴보다 이상하게도 무척 힘들었던 고비 때마다 주님의 발자국은 사라지고 자신의 발자국만 찍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대답하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난 언제나 너와 함께 했었단다. 너와 함께 동행하다가 네가 힘들고 어려울 때면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었단다.”

우리는 인생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느님을 깨닫지 못하고 낙심하며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평안할 때는 그냥 동행하시지만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우리를 등에 업어주는 분이십니다. 이런 하느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때 인생의 힘든 고비를 무사히 잘 넘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이 있는 사람은 하느님과 함께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어야 하느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 24절에서 에녹은 하느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를 가리켜서 “하느님의 마음에 들은 자”(히브11,5)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하느님과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으로 가능했고, 하느님을 기쁘시게 한 것도 믿음으로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절대로 하느님을 기쁘게 할 수가 없고 동행할 수도 없습니다.

신자 여러분! 새해는 우리 모두 하느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2008년 새해는 여러분의 가정이 믿음으로 하느님과 동행하므로 주님의 큰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바랍니다.

(성직자 조병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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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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