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있는 자리에서 행하라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2 조회수530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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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자리에서 행하라

내어줄 것이 없는 빈손일지라도
우리는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쓰러져 있는 한 사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혼자 살아가기에도 버겁다고 여겨질 때,
스스로 무기력하고 쓸모없다 생각될 때에도
주님은 우리에게 주위를 둘러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하기 전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십시오.
작은 씨앗이 백배의 열매를 맺듯
오늘, 우리의 작은 선행이
어둔 세상을 환히 밝힐 것입니다.



선한 말

우리의 말과 행위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없다면
세상은 우리를 향해
주님의 살아계심을 부정하게 될 것입니다.
새 날이 밝을 때마다
주님이 항상 함께 계심을 마음에 새기며
자녀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기를 결심하십시오.
향기 없는 꽃이 아닌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은혜의 시작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이라 여겨도
말에는 힘과 능력이 있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때문에 부정적인 말은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하느님과의 관계까지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오늘, 긍정의 말을 선택하기로 결심하십시오.
말을 다스리는 것에서부터
은혜의 삶이 시작됩니다.



인격의 거울

말은 우리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일지라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상한 자를 고치고 세우는 말,
기쁨과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말로
은혜의 삶을 누리십시오.
긍정의 말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의 인격을 세워갈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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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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