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4 조회수50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월요일
2008년 1월 14일 (녹)

♤ 말씀의 초대
사무엘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는 판관이며 예언자였고, 이스라엘
왕정을 공인한 인물이다. 훗날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선언한 사람도 그였다. 그러한 사무엘이었기에 어머니 한나는
애절한 기도 끝에 그를 얻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전도를 시작하신다. 첫 활동은 제자들을 모으시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호수에서 일하고 있던 어부 네 사람을 부르신다.
그들은 곧바로 예수님을 따른다. 기다렸다는 듯이 예수님을 따라간다.
부르심(소명)과 따름(추종) 사이는 이처럼 단순해야 복음적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51

가막살나무 !

봄으로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기쁨인가

벌써
싹눈들

자라나고
있어요

부풀어
오르는 꿈

감추지
못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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